K리그2】 10월5일 대전시티즌 vs 전남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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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10월5일 대전시티즌 vs 전남드래곤즈

윈티비 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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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한민국 2부 3위 / 승무승승무)


최근 페이스는 매우 좋다. 앞선 리그 6경기에서 3승 3무를 기록 중. 이민성 감독도 이전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분위기는 올 시즌 중 가장 좋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리그 순위는 3위지만, 2위 안양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1점이 뒤져 있습니다. 이번 일정에서 승리를 따낸다면 2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겠다. 홈에서는 매우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 이번 시즌 홈에서 단 1패만을 허용하고 있을 정도다.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강한 압박과 함께 꾸준한 득점력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력 2선' 마사(MF, 최근 2경기 3골)의 단기 페이스가 매우 좋으며, '핵심 1선' 윌리안(FW, 이전 경기 1골 1도움)도 1개월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심지어 '주장' 조유민(DF)과 '주력 수비수' 변준수(DF)는 이전 경기에서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안배한 상태. 2위 탈환에 대한 동기부여도 크며, 분위기가 좋은 만큼 전남 정도는 어렵지 않게 잡아낼 수 있겠다.



◈전남 (대한민국 2부 10위 / 패승무패패)


반대로 전남의 분위기는 매우 좋지 못한 상태. 9월 중순 안산과의 경기에서 7-1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를 전환시키나 싶었지만,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침체기에 빠졌다. 이장관 감독은 부임 이후 지속적으로 수비 라인까지 끌어올린 후 적극적인 압박을 통해 많은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다만, 결정력 문제는 여전한 숙제로 남아 있는 상태. 이전 경남과의 경기(0-2 패)에서도 무려 16개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단 2개의 유효슈팅밖에 기록하지 못하며 무득점으로 일관했다. '주력 투 톱' 발로텔리(FW, 최근 3경기 0골 0도움)와 플라나(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의 슈팅은 경기 내내 부정확했다. 이장관 감독도 이전 경기 종료 후 인터뷰를 통해 '골대 앞까지는 잘 만들어 간다. 결국 넣지 못해서 실점이 나온다. 반복적입니다'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는 단기간에 해결될 수 없겠으며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은 낮겠다.



◈코멘트


후에 언급하겠지만, 대전은 최근 뛰어난 득점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승점을 쌓고 있습니다. 특히, 2위 탈환에 대한 동기부여도 충만하며, 분위기도 좋은 상태. 반면 전남은 시즌 내내 결정력 문제를 안고 있는 전력으로, 이전 경기에서도 그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줬다. 상위 전력인 대전을 상대로도 승리를 거둘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대전의 승리를 예상한다. 여기에 전남의 적극적인 기조를 고려한다면 오버(2.5 기준) 선택지 접근도 권장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대전 승


[[핸디]] : -1.0 대전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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