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0월20일 피닉스 vs 댈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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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0월20일 피닉스 vs 댈러스

윈티비 0 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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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지난시즌 64승 18패, 서부 1위를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올시즌 예상 베스트5는 PG 크리스 폴, SG 데빈 부커, SF 미칼 브릿지스, PF 제이 크라우더, C 디안드레 에이튼이 되며 시즌 초반 결장이 예상되는 제이 크라우더의 공백은 토리 크레익, 다리오 사리치가 책임지며 데빈 부커의 백업 랜드리 샤멧의 부상 공백은 듀언 워싱턴 주니어가 대신하게 된다. 로버트 사버 구단주의 인종차별 발언이 나오면서 팀 분위기가 어수선 하고 크리스 폴의 노쇠화가 걱정 되지만 4시즌 연속 평균 25점 이상을 기록한 데븐 부커가 건재하고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피닉스의 전력은 서부 팀들 중에서 여전히 최상위권 이다.

댈러스는 지난시즌 52승 30패, 서부 4위를 기록한 이후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아쉽게 탈락한 팀 이다. 올시즌 예상 베스트5는 MVP 후보 1순위 루카 돈치치를 중심으로 스펜서 딘위디, 레지 불록, 도리안 핀니-스미스와 새롭게 영입한 크리스찬 우드가 된다. 인간 기중기 보반 마리아노비치를 비롯해서 제일런 브런슨, 트레이 버크, 스털링 브라운, 마퀴스 크리스가 팀을 떠났지만 크리스찬 우드 이외에 베일 맥기를 영입해서 골밑 전력을 강화한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 이였다고 생각되는 상황. 다만, 지난시즌 평균 16.3득점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제일런 브런슨의 공백을 스펜서 딘위디로 메우려고 했던 댈러스 수뇌부의 플랜은 다소 위험성이 있다고 생각 된다.


도적으로 경기 템포를 낮추고 페인트존 득점은 내주더라도 외곽슛을 꽁꽁 묶는 방식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댈러스의 선택이 언더의 결과를 만들 것으로 예상되며 난시즌 평균 16.3득점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제일런 브런슨의 공백을 메우는 방법을 찾기 까지 시행착오의 시간이 필요한 댈러스라고 생각 된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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