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0월 24일 애틀란타 vs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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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0월 24일 애틀란타 vs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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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애틀란타) 호크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0/22)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8-98 승리를 기록했으며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 홈에서 (10/20) 휴스턴 상대로 117-11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승의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트레이 영(25득점, 13어시스트)과 이적생 디존테 머레이(20득점, 9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올스타 백코트 조합의 위력을 선보인 경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결장했지만 보드 장악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23득점, 13리바운드)의 야투도 동반 폭발했으며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디안드레 헌터(12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클린트 카펠라(8득점, 7리바운드), 온예카 오콩우가 골밑을 사수한 승리의 내용.

샬럿 호네츠

샬럿은 직전경기(10/22)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2-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 원정에서 (10/20) 샌안토니오 상대로 129-10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승1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테리 로지어(23득점, 11어시스트), 고든 헤이워드(26득점)가 분전했지만 주전 PG 라멜로 볼이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으로 밀린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점퍼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8득점, 5리바운드)가 이날 경기에서 30득점, 17리바운드를 폭발시킨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적수가 되지 못한 패배의 내용.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와 올시즌 부활을 노리는 클린트 카펠라가 인사이드를 장악하는 가운데 트레이 영과 디존테 머레이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애틀란타가 백코트 싸움에서도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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