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1월10일 안양KGC vs 서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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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11월10일 안양KGC vs 서울삼성

윈티비 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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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 vs 서울 삼성 썬더스



안양KGC 인삼공사는 직전경기(11/5)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3-7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99-8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1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후반전에 강한 팀 컬러가 연속해서 나왔고 강력한 수비와 모션 오펜스를 통한 속공으로 연승을 이어간 경기. 첫 20-20을 기록한 오마리 스펄맨(24득점, 20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었고 문성곤과 오세근은 강한 수비와 많은 움직임을 통해서 팀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또한, 결승 자유투 득점을 만들어 낸 변준형(17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승리의 내용.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11/6)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71-6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78-7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4패 성적. 전주 KCC 상대로는 승부처에 강력한 트랜지션을 바탕으로 한 수비 농구가 위력을 발휘했고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김시래(3주)의 부상 결장 공백을 이호연(10득점)이 최소화 했고 이정현(10득점, 6어시스트)이 돌파 후 킥 아웃 패스로 찬스를 많이 만들어줬고 제공권 싸움과 루즈 볼 다툼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이 움직여주는 긍정적인 변화고 나타난 상황. 또한, 이원석(10득점)이 상승세 리듬을 이어갔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신동혁(12득점)이 6개 야투중 5개를 성공시키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일선에서의 스틸 능력이 뛰어난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김시래의 공백이 치명타가 될것이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0/22) 원정에서 82-81 승리를 기록했다. 는 오마리 스펄맨(13득점)과 대릴 먼로(7득점, 8리바운드)의 역할 분담이 좋았고 오세근(23득점)이 골밑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이며 햐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서울삼성은 김시래(14득점)가 부상에서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이매뉴얼 테리(16득점)의 분전이 나왔지만 이원석이 오세근의 적수가 되지 못한 경기. 이정현은 15득점을 기록했지만 3점슛 적중률(2/8)에 아쉬움 있었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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