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w)】 11월16일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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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w)】 11월16일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윈티비 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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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11)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2(22:25, 25:21, 25:23, 25:27, 1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521, 25:14, 22:25,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6승 무패의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1세트 15-16에서 야스민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대형악재가 발생했지만 황연주(17득점, 38.46%)이 야스민의 공백을 최소화 했고 53.13%의 높은 리시브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김연견 리베로가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경기. 양효진(24득점, 74.19%)이 이다현(13득점, 45%)과 함께 중앙에서 단단한 벽을 만들었고 정지윤(20득점, 41.03%)도 토종 아포짓의 위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서브 에이스(3-3)는 동일했고 범실은 상대 보다 1개가 더 많았지만 블로킹(11-8)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12)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1-3(18:25, 20:25, 25:19,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0-3(19:25, 23:25, 12: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6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박은서(13득점, 56.67%)가 3세트 7연속 서브를 구사하며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면서 1개 세트를 가져올수 있었지만 니아 리드(17득점, 32%)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리시브 효율성이 떨어졌던 탓에 이고은 세터가 바쁘게 뛰어다니면서 토스를 올리는 횟수가 늘어났고 중앙 속공의 위력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서브 레이스(5-3), 범실(20-23)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8-9)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현대건설의 높은 블로킹 벽에 많은 부담을 느낄수 밖에 없는 페퍼저축은행의 모습이 나올 것이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0/28) 원정에서 3-1(25:20, 20:25, 25:18, 25:21) 승리를 기록했다. 고예림(1득점, 10%)의 공격이 막히면서 고전했지만 3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정지윤(9득점, 30.43%)이 막혔던 혈을 뚫어주는 활약을 펼쳤고 야스민(22득점, 44%), 양효진(21득점, 65.52%)의 득점이 폭발한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26득점, 36.67%, 블로킹 4개)가 왜 자신이 1라운드 1순위 선수인지 확실히 보여주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줬고 이한비(14득점, 51.85)가 함께 분전했지만 25.93%의 그쳤던 리시브 효율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또한, 블로킹(10-8), 범실(19-21) 대결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서브(2-6) 싸움에서 밀렸고 중고 신인 문슬기 리베로의 리시브 불안과 좁은 수비 범위 약점도 나타난 패배의 내용.

1차전에 22득점, 공격 성공률 44%를 기록한 야스민이 부상으로 정상가동 될수 없는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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