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1월 23일 KCC vs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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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11월 23일 KCC vs KGC인삼공사

윈티비 0 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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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는 직전경기(11/21)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78-7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62-6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승9패 성적. 서울삼성 상대로는 라건아(18득점, 18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허웅(18득점), 이승현(18득점)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고른 활약을 보여준 경기. 송동훈(8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깜짝 활약을 보이는 가운데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으며 정창영(11득점)의 알토란 득점 지원도 나왔던 상황. 다만, 세컨 유닛의 생산성이 떨어졌고 한때 16점차까지 리드하고 있던 점수차를 4쿼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2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는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안양KGC 인삼공사는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84-6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80-7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3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승부처에 강한 팀 컬러가 부활하는 가운데 강력한 수비와 모션 오펜스를 통한 속공으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사타구니 부상 이슈가 있었던 오마리 스펄맨(15득점, 6리바운드)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지만 렌즈 아반도(17득점)가 2경기 연속 승부처에 폭발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문성곤(13득점, 9리바운드)이 강력한 수비력을 선보였고 야전사령관 변준형(11득점, 10어시스트)이 포인트가드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승리의 내용. 


 


론데 홀리스 제퍼슨의 경기력 기복과 주전과 백업의 기량차이가 큰 전주KCC의 약점이 나타나고 있다. 안양KGC 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전주 KCC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0/23) 홈에서 99-93 승리를 기록했다. 이근휘(23득점, 3점슛 7개)의 3점슛이 폭발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라건아(15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이승현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고 허웅(15득점), 정창영(14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온 상황. 또한, 벤치에 출격한 박경상(9득점)과 론데 홀리스 제퍼슨(13득점)의 역할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반면, 안양KGC 인삼공사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오마리 스펄맨(32득점, 3점슛 8개)과 오세근(10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백투백 원정의 피로감 때문에 나머지 선수들의 몸이 전체적으로 무거웠던 경기. 또한, 40%의 참담한 자유투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1차전에 그분(?)이 오셨던 이근휘의 모습과 40%에 그쳤던 양KGC 인삼공사의 참담했던 자유투 성공률이 재현되지 않을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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