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12월4일 삼성생명 블루밍스 vs 신한은행 에스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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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12월4일 삼성생명 블루밍스 vs 신한은행 에스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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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삼성생명은 배혜윤과 이주연등이 코로나와 부상으로 빠진 기간 1승 1패를 기록했다. 키아나 스미스와 강유림을 앞세워 하나은행을 잡긴 했지만 썸 상대로는 고전했다. 그래도, 시즌전 예상답게 안정적으로 성적을 내고 있다. 조수아와 김단비등이 주전의 공백을 잘 메웠고 스미스도 점차 한국 농구에 적응 중이다. 이 경기에는 코로나로 빠졌던 선수들이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신한은 케이비를 잡고 5할 승률로 올라갔다. 상대가 주축 선수 2명이 빠진 경기였다고는 해도 압도하는 힘이 좋았다. 김소니아가 짧은 출전 시간에도 충분히 역할을 했고 이경은과 유승희등이 매치업을 폭격하며 경기를 이끌었다. 김아름을 비롯한 슈터들의 야투감각만 올라온다면 어느 팀과도 충분히 자웅을 겨룰만 하다.


 


신한의 승리를 본다. 금요일 경기가 있었지만 4쿼터를 통가비지로 보기에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 관리가 잘됐다. 또, 배혜윤이 복귀한다 하더라도 코로나 격리 이후 시간이 짧았기에 컨디셔닝 문제가 있을 것이다. 특유의 적극적인 림어택을 하기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김소니아와 유승희가 공격을 이끌 신한이 경기를 지배할 수 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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