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모비스 피버스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12/5)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83-7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74-7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7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론제이 아바리엔토스 (15득점)와 이우석(9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단단한 수비를 보여준 경기. 게이지 프림(24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함지훈, 장지석이 골밑에서 힘을 내면서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수 있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서명진(14득점)이 뛰어난 운동 능력을 선보였고 새롭게 영입한 헨리 심스가 수비에서 힘을 보태며 게이지 프림의 휴식구간을 책임졌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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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 소닉붐

수원 KT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4)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63-7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전주 KCC 상대로 88-109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1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상대에게 50.8%의 팀 야투 성공률을 허락하고 자신들은 33.3%에 그쳤던 경기. 이제이 아노시케(2득점), 랜드리 은노코(8득점)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수비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없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반등을 만들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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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상대 수비를 흔드는 확실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며 골밑 싸움에서 울산 모비스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울산 모비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0/15) 원정에서 85-76 승리를 기록했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3득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 게이지 프림(17득점, 13리바운드), 저스틴 녹스(10득점, 15리바운드)로 구성 된 외국인 선수 3인방이 뛰어난 활약을 보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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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수원 KT는 랜드리 은노코(6득점 6리바운드)가 13분여 출전 시간 동안 파울 4개를 범하면서 계획했던 외국인 선수 로테이션이 꼬였던 경기. 하윤기, 김민욱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열세를 보였으며 에이스 허훈이 군에 입대한면서 발생한 백코트 전력에서 중심이 되어야 하는 정성우(8득점, 2어시스트)도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에는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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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가 되어야 하는 선수들의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수원KT의 모습 이다. 

울산 현대 모비스 피버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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