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w)】 12월8일 GS칼텍스 vs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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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w)】 12월8일 GS칼텍스 vs 현대건설

윈티비 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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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칼텍스 서울 KIXX


GS칼텍스는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1(25:15, 18:25, 26:24, 2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9)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2(25:20, 25:17, 20:25, 22:25, 15: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6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모마(30득점, 44.26%)가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유서연(9득점, 30.77%)이 제 몫을 해냈던 경기. 2세트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안혜진 세터의 토스도 이전 경기들 보다 볼 꼬리가 살아있었고 랠리이후 반격에 의한 득점도 많이 나왔던 상황. 다만, 서브에이스(1-3) 싸움에서 밀렸고 미들블로커 문지윤(문명화)의 경기력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2(25:23, 23:25, 25:18, 24:26, 15-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2(25:19, 23:25, 19:25, 25:17, 15:1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1승 무패의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서브에이스(0-6) 싸움에서 밀리고 황민경(3득점, 20%)의 공격이 상대의 수비에 자주 걸리면서 고전했지만 야스민(35득점, 44.29%)과 3세트 부터 선발 출전한 정지윤(13득점, 50%)의 쌍포가 터졌던 경기. 양효진(15득점, 48%)이 중앙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이다현(8득점, 50%)도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블로킹 2득점을 기록한 상황. 또한, 블로킹(11-8), 범실(26-31)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2연속 풀세크 접전을 펼친 현대건설 이지만 넓은 선수층을 자랑하고 나흘 동안의 휴식 시간이 있었다. 지난시즌 상대전 6전 전승에 이어서 1차전에서도 완승을 기록한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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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5) 홈에서 3-0(25:21,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28득점, 50%)의 득점이 폭발했고 21차례 디그 시도에서 18개를 성공시킨 김연견 리베로가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경기. 양효진(10득점, 31.82%)의 공격 성공률이 다른 경기들 보다 떨어졌지만 이다현(9득점, 100%)이 무결점 공격력을 선보이면서 중앙을 장악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모마(20득점, 42.55%)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삼각 편대가 되어야 하는 강소휘(8득점, 43.75%)에게는 볼이 자주 올라가지 않았고 유서연 대신 수비 강화를 위해서 선발 출전한 권민지(6득점, 35.29%)는 중요한 순간에 원블로킹 찬스를 마무리 하지 못한 상황. 또한, 범실(16-25)은 상대 보다 적었지만 블로킹(3-8), 서브 에이스(1-3) 대결에서 밀렸고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던 강소휘의 공격 옵션을 자주 사용하지 않았던 김지원 세터의 선택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중앙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열세를 GS칼텍스가 극복하기 힘들 것이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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