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10일 샬럿 호네츠 vs 뉴욕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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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2월10일 샬럿 호네츠 vs 뉴욕 닉스

윈티비 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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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은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6-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7-11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18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테리 로지어(29득점), P.J. 워싱턴(12득점), 켈리 오브레(28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수비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의 마이너스 마진도 이어졌던 패배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12/8)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3-89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5)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2-8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13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PG 제일런 브런슨이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상대 턴오버를 많이 유도하는 강한 압박수비를 승부처에 보여준 경기. 줄리어스 랜들(34득점, 17리바운드)이 골밑을 지배하는 가운데 R.J. 배럿(15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쿠엔틴 그라임스(23득점)의 시즌 하이 득점도 나왔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뉴욕의 빅맨들이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 된다. 또한, 샬럿은 1차전 보다 부상자가 늘어난 전력 이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욕이 (10/27)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34-131 승리를 기록했다. PG 제일런 브런슨(27득점, 13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줄리어스 랜들(17득점, 6리바운드), 미첼 로빈슨(9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R.J. 배럿(22득점), 에반 포니에(14득점) 의 야투도 터지며 베스트5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샬럿은 고든 헤이워드(21득점) 포함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주전 PG 라멜로 볼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테리 로지어까지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점퍼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66.7%(20/30)에 그친 낮은 자유투 성공률 때문에 4쿼터에 경기를 마무리 할수 있었던 찬스를 놓친 것이 결국 패배로 이어지는 화근이 되었다.



올시즌 1차전은 패배를 당했지만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뉴욕을 상대로 3승1패 우위를 기록한 샬럿이고 뉴욕은 임마누엘 퀴클리의 경기력 기복이 화약고가 될수 있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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