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10일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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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2월10일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윈티비 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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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는 직전경기(12/8)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3-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6)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1-9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9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자 모란트, 자렌 잭슨 주니어가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타이어스 존스(28득점, 10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타나는 가운데 딜런 브룩스(17득점)가 당분간 출전이 어려워진 주득점원 데스먼드 베인의 공백을 최소화 했던 경기. 주전 빅맨 스티브 아담스가 부상에서 돌아와 골밑을 사수했으며 자렌 잭슨 주니어의 공백을 메우는 산티 알다마(18득점, 10리바운드)의 높은 운동에너지도 나타난 상황. 또한, 진흙탕 수비 농구 대결로 끌고가다가 승부처에는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8-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6-9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7승20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케이드 커닝햄이 결장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38.9%의 저조한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베스트5 대결에서는 크게 밀리지 않았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던패배의 내용.


 


멤피스의 자 모란트가 클러치 타임을 접수할 것이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멤피스가 (12/5) 원정에서 122-112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33득점, 10어시스트, 5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타나는 가운데 스티브 아담스의 결장 공백을 메우는 브랜든 클라크(14득점, 14리바운드)의 골밑 수비 능력도 돋보인 상황.



1차전에 결장했던 스티브 아담스를 가동할수 있는 멤피스가 된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멤피스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2/6)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3-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9-11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3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39득점)가 분전했고 제임스 하든(21득점, 7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타이리스 맥시의 결장이 이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제임스 하든이 혼자서만 7개 턴오버를 기록하는 가운데 팀은 19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졌고 연장전에 들어서는 주축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점을 노출했던 패배의 내용.



LA레이커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3-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2-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4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관리 차원에서 결장한 르브론 제임스, 앤써니 데이비스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밀리는 가운데 상대의 골밑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21.2%의 저조한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제임스 하든이 돌아온 필라델피아와 르브론 제임스, 앤써니 데이비스가 재충전을 끝내고 출격하는 LA레이커스의 대결 이다. LA레이커스 선수들이 달라진 공수 밸런스를 보여줄 것이다. LA레이커스 핸디캡 승리 구간을 노리자.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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