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10일 댈러스 매버릭스 vs 밀워키 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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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2월10일 댈러스 매버릭스 vs 밀워키 벅스

윈티비 0 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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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6-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30-11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11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돈치치(22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17개 3점슛을 47.2%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14득점, 6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스펜서 딘위디(13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와 외곽슛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팀 하더웨이 주니어(29득점)가 3점슛 6개를 성공시켰고 도리안 핀리 스미스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밀워키는 직전경기(12/8)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6-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9-10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6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8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35득점)를 중심으로 상대 패스 길목을 차단하는 수비력을 승부처에 보여준 경기. 로빈 로페즈와 바비 포르티스가 골밑을 사수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즈루 홀리데이(31득점, 6어시스트)가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끌었고 크리스 미들턴(14득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도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한 밀워키가 된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밀워키가 (11/28) 홈에서 124-115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과 조 잉글스의 부상 결장이 이어졌지만 팀의 1옵션이 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0득점, 4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그레이슨 알렌(25득점)이 8차례 3점슛 시도에서 7개를 성공시킨 경기. 반면, 댈러스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루카 돈치치가 27득점, 12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경기 막판으로 치닫을수록 힘이 떨어졌던 경기. 어렵게 득점하고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가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댈러스는 다음날 시카고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유타는 직전경기(12/8)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4-1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4)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1-116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2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라우리 마카넨이 추가적으로 결장한 가운데 마이크 콘리가 연속 결장했지만 조던 클락슨(22점)과 벤치에서 출발한 시모네 폰테키오(18득점)가 종료 1초전 결승 덩크슛을 성공시키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켈리 올리닉이 스몰라인업 운영시 패스가 되는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15개 3점슛을 중요한 고비때 마다 합작해냈던 상황. 또한, 반박자 빠른 패스 게임과 유기적인 팀플레이 속에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2/8)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1-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8-13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1승13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칼-앤써니 타운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칼-앤써니 타운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루디 고베어(16득점, 2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0 마진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루디 고베어가 살아나자 양질의 스크린 어시스트를 받게 된 앤서니 에즈워즈(26득점)의 야투도 승부처에 터졌던 상황. 또한, 디안젤로 러쎌(28득점), 제이든 제일렌 노웰(14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세컨 유닛들이 자신의 역할을 해내며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마이크 콘리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지만 라우리 마카넨의 결장이 미네소타 상대로는 치명타가 될것이다. 칼-앤써니 타운스가 결장하지만 루디 고베어가 친정팀을 상대로 골밑을 장악할 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유타가 (10/22)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32-126 승리를 기록했다. 마이크 콘리(12득점, 11어시스트), 조던 클락슨(29득점)의 건재함도 확인할수 있었고 콜린 섹스턴(11득점), 라우리 마카넨(24득점, 13리바운드), 말릭 비즐리(15득점), 제러드 밴더빌트(4득점, 14리바운드)까지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탄나 경기. 반면, 미네소타는 앤써니 에즈워즈(30득점), 디안젤로 러셀(23득점), 칼-앤써니 타운스(27득점)와 이적생 루디 고베어(9득점, 2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쏟아져 나온 턴오버(20개)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베스트5의 득실점 마진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세컨유닛의 부족함이 나타나는 가운데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3점슛 시도가 많은 난타전이 될것이며 미네소타가 유타의 도전을 피하지 않고 경기 속도를 끌어올릴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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