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w)】 12월14일 페퍼저축은행 vs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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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w)】 12월14일 페퍼저축은행 vs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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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2/10)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흥국생명 상대로 1-3(14:25, 25:19, 23:25, 1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22:25, 20:25, 25:23, 14:25) 패배를 기록했다. 개막 최다 연패 불명예 기록에 해당하는 시즌 13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이한비(18득점, 52.94%)의 분전으로 1개 세트를 획득했지만 믿었던 니아 리드(11득점, 25%)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여전히 결정적인 한 방에서 부족함을 보이는 가운데 이고은 세터의 토스 안정성에 아쉬움이 있었고 중앙 속공을 자주 사용하지 못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킬수 없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6-11), 서브에이스(4-6), 범실(20-19)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



대전 KGC 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2-3(14:25, 25:19, 27:29, 26:24, 10: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22:25, 15: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8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엘리자벳(27득점, 50.62%)이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이소영(17득점, 40.63%)의 분전도 나왔지만 블로킹(10-21)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박혜민(10득점, 25%)이 끊어줘야 할 때 결정을 못 해줬고 염혜선 세터의 토스 정확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서브에이스(8-4) 숫자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범실(22-15)이 많았고 원 포인트 서버와 블로커등 교체 자원들의 활약이 미비했던 패배의 내용.



KGC인삼공사가 좌우날개의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1/24) 홈에서 3-1(20:25, 26:24, 25:14, 25:19)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25%대 공격 성공률에 그쳤던 엘리자벳(29득점)이 2세트 중반 부터 타점을 잡아서 공격하기 시작하며 최종 40%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정호영(15득점, 68.42%)이 중앙에서 맹활약하며 '게임 체인저'가 되었던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25득점, 41.51%)가 분전했고 블로킹(13-8) 싸움에서 힘을 내면서 먼저 1세트를 가져올수 있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이고은 세터의 토스 안정성에 아쉬움이 있었고 교체 투입 된 이현 세터는 중앙 속공을 자주 사용하지 못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킬수 없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1/6) 원정에서 3-2(19:25, 15:25, 25:19, 25:23, 15:13) 승리를 기록했다. 염혜선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며 1,2세트를 먼저 빼앗기는 위기를 맞이했지만 3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겁 없는 신인 박은지가 과감한 경기 운영을 통해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했던 경기. 박은지가 투입 되자 엘리자벳(24득점, 36.36%)의 공격이 살아났고 정호영(11득점, 52.94%), 박혜민(14득점, 38.24%)의 지원 사격도 동반 될수 있었던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25득점, 32.86%), 이한비(17득점, 34.88%), 최가은(11득점, 50%)이 분전했지만 상대가 세터를 교체하자 블로킹 타이밍이 맞지 않았고 뒷심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겨야 했던 경기.



시즌 전패를 당하고 있는 페퍼저축은행 이지만 최근 6경기에서 연속 세트를 획득하고 있고 시즌 13패중 0-3, 셧아웃 패배는 3차례 였다. 


 


핸디캡 => 승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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