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는 직전경기(12/13)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82-87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11)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33-13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4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타이리스 할리버튼(1득점)이 33분31초 출전 시간 동안 1득점에 그쳤고 팀 야투(35.4%)와 3점슛(28.2%)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부진 탓에 백코트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 또한, 저득점 수비 농구의 진흙탕 싸움에서 마일스 터너가 빅맨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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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2/14)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1-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1)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23-10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4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20득점), 클레이 탐슨(14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앤드류 위긴스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0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30차례 시도는 상대의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으로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상황. 또한,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식스맨들의 모습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팀의 공수 밸런스의 균형을 맞추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앤드류 위긴스(12월12일 재평가)의 공백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인디애나가 백투백 원정이였고 112-104 승리를 기록했다. 마일스 터너,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결장했지만 넴바드(31득점, 13어시스트,8리바운드)가 난세의 영웅으로 등장한 경기. 넴바드의 A패스를 받은 버디 힐드(17득점)의 외곽 지원슛도 중요한 순간에 터져줬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던 상황. 또한, 폭발적인 운동능력은 물론 정확한 외곽슛까지 겸비해 인디애나 백코트의 새로운 보물이 되는 베네딕트 마트린(14득점)의 왕성한 활동량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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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골든스테이트는 클레이 탐슨(28득점), 조던 풀(23득점)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스테픈 커리(12득점)의 참담한 야투 효율성(17.6%, 3/17) 때문에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미비했고 팀 수비 조직력이 흔들렸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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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당시 인디애나에게 패배를 당하며 홈경기 10연승이 중단 되었던 골든스테이트 였다. 2차전은 백투백 원정의 불리함이 뒤따르게 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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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