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 16일 휴스턴 로케츠 vs 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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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2월 16일 휴스턴 로케츠 vs 마이애미 히트

윈티비 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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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케츠


휴스턴은 직전경기(12/14)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1-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97-9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18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케빈 포터 주니어(18득점, 4어시스트)와 제일런 그린(26득점)으로 구성 된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에 힘입어 분위기를 선점할수 있었던 경기. 더블-더블을 기록한 알페렌 센군(10득점, 16리바운드)과 백업 빅맨이 되는 19세의 루키 자원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14득점, 8리바운드)의 골밑에서의 투지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승리의 내용.



마이애미 히트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2/15)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0-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3)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87-8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15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가 결장했지만 타일러 헤로(35득점)의 소나기 3점슛(9개)이 터졌고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면서 승부처에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경기. 뱀 아데바요(15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카일 라우리(14득점, 6어시스트)와 뱀 아데바요의 2대2 플레이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수비에서 적극성이 살아났으며 4쿼터 승부처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전일 경기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던 지미 버틀러가 복귀한다. 휴스턴의 최근 기세가 만만치 않지만 상대전 4연승의 진행형에 있는 마이애미가 5할 승률로 복귀할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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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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