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24일 마이애미 vs 인디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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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2월24일 마이애미 vs 인디애나

윈티비 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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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직전경기(12/21)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3-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8) 멕시코시티아레나 중립구장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1-10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6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뱀 아데바요(27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복통으로 결장한 지미 버틀러의 공백이 나타난 경기.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뱀 아데바요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났으며 후반전에 팀 기동력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부진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2/2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17-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9)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6-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6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마일스 터너(10득점), 타이리스 할리버튼(33득점, 8어시스트)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18개 3점슛을 기록한 경기. 할리버튼의 A패스를 받은 버디 힐드의 외곽슛도 중요한 순간에 터져줬고 인디애나 백코트의 새로운 보물이 되는 베네딕트 마트린의 왕성한 활동량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다만, 한때 30점차 리드를 잡은 경기에서 리바운드 싸움의 열세(-15개) 때문에 추격을 허용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홈에서는 더욱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마이애미가 (12/13) 원정에서 87-82 승리를 기록했다. 타일러 헤로가 결장했지만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지미 버틀러(20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 중심으로 4쿼터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반면, 인디애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1득점)이 33분31초 출전 시간 동안 1득점에 그쳤고 팀 야투(35.4%)와 3점슛(28.2%)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인디애나가 (11/5) 홈에서 101-99 승리를 기록했다. 마일스 터너(16득점,7리바운드), 아이제아 잭슨이 골밑을 사수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고 골밑이 안정화 되자 타이리스 할리버튼(22득점, 9어시스트, 3점슛 3개), 버디 힐드(25득점, 3점슛 5개)의 3점슛도 폭발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마이애미는 타일러 헤로(29득점)가 분전했지만 지미 버틀러의 연속 된 결장 속에 카일 라우리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19개 턴오버를 쏟아낸 경기.



마이애미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으며 두 팀의 상대전에서는 진흙탕 수비 농구 모드가 발동되었던 기억을 소환해야 한다. 언더 경기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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