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페이서스

인디애나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28)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9-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3-11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17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타이리스 할리버튼(23득점, 7어시스트)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51.1%의 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할리버튼의 A패스를 받은 버디 힐드(28득점)의 외곽슛도 중요한 순간에 터져줬고 인디애나 백코트의 새로운 보물이 되는 베네딕트 마트린(18득점)의 왕성한 활동량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마일스 터너(18득점)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7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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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2/2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7-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4)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7-11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13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46득점)가 분전했지만 도노반 미첼(15득점)의 야투 효율성(5/16)이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18개 3점슛을 60%의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의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또한, 전반전(49-65)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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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인디애나의 주전 빅맨 마일스 터너를 상대로 강점을 보였던 클리블랜드 빅맨들 이였다. 상대전 5연승을 기록중인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1순위 추천 픽으로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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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2/17) 홈에서 118-112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41득점), 다리우스 갈란드(20득점, 10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4쿼터(35-18)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재럿 알렌, 에반 모블리(16득점, 9리바운드)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으며 카리스 르버트(12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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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인디애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17득점, 14어시스트), 베네딕트 마트린(22득점)이 분전했지만 넴바드의 부진으로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고 4쿼터(18-35) 역전패를 당한 경기.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 또한, 마일스 터너가 더블-더블(12득점, 11리바운드)을 기록했지만 골밑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빅맨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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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부상자 명단에 의심으로 새롭게 등재 되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출전 할수도 있지만 부상 부위가 무릎이 되는 만큼 100% 컨디션이 아닌 상황에서 클리블랜드의 백코트 조합을 상대로 고전할 위험성이 높다. 

핸디캡 =>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