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6일 휴스턴 vs 유타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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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월6일 휴스턴 vs 유타 재즈

윈티비 0 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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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휴스턴은 직전경기(1/5)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8-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6-111 패배를 기록했다. 시카고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5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0승28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제일런 그린(16득점), 케빈 포터 주니어(11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승부처에 상대 가드진의 돌파 옵션과 3점슛을 막아내지 못한 경기. 상대에게 리드를 허용하는 과정에서 턴오버가 늘어났고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이 가동 될때는 유기적인 움직임 속에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만들지 못했으며 승부처를 책임질수 있는 해결사가 없었던 패배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1/4)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5-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3-126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21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라우리 마카넨(28득점), 조던 클락슨(24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무리한 돌파 시도가 많았던 경기. 켈리 올리닉(5득점)의 공격에서 지원이 떨어지는 가운데 라우리 마카넨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13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30차례 시도가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패배의 내용. 


 


연속경기 일정에서 휴스턴의 수비는 느리고 헛점이 많았다. 유타가 높은 3점슛 적중률과 파괴력을 보여줄 것이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유타가 (10/27) 홈에서 펼쳐진 리턴매치에서 109-101 승리를 기록했다. 라우리 마카넨(24득점, 9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조던 클락슨(20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켈리 올리닉이 스몰라인업 운영시 패스가 되는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마이크 콘리의 노련한 경기 운영도 나타난 상황. 반면, 휴스턴은 새롭게 구성 된 휴스턴 베스트5의 평균 나이가 21.4세에 불과하다는 것이 힘의 균형이 무너질때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을 재발 시켰던 경기. 골밑 대결에서 밀리는 가운데 상대에게 세컨 득점을 허용하는 장면이 많았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휴스턴이(10/22) 홈에서 114-108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포터 주니어(26득점)와 제일런 그린(25득점)으로 구상 된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에 힘입어 분위기를 선점할수 있었던 경기. 알페렌 센군의 부상 결장 공백을 메운 19세의 루키 빅맨 자원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21득점, 9리바운드)의 골밑에서의 투지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반면, 유타는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백투백 원정 일정에 있었던 탓에 주축 선수들의 피로가 팀 기동력을 떨어트렸고 20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



휴스턴은 돌발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고 승부처 뒷심이 부족했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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