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7일 인디애나 vs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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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월7일 인디애나 vs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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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5)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6-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22-11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1승18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타이리스 할리버튼(16득점, 12어시스트), 베네딕트 마트린(19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넴바드의 부진으로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 또한, 마일스 터너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서 아쉬움을 보였고 4쿼터(36-23)의 기세를 연장전에 이어가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5)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6-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35-10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9승18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27득점), 제라미 그랜트(26득점), 앤퍼니 사이언스(16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상대의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한 경기.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오면서 벌어 놓은 점수를 까먹었던 허용했던 상황. 또한, 33분여 출전 시간 동안 1득점으로 침묵한 조쉬 하트의 출전 시간을 줄이지 않은 것도 패착이 되었다.



1차전에서 인디애나가 패배를 당했지만 원정이였고 공격의 출발점이 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결장한 경기 였다. 인디애나가 1차전과는 다른 백코트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포틀랜드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5) 홈에서 116-100 승리를 기록했다. 데미안 릴라드(21득점), 조쉬 하트(11득점, 10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28득점)와 앤퍼니 사이언스(22득점)의 야투가 터진 경기. 유서프 너키치(19득점, 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승부처에 한발 먼저 앞서 나갈수 있었던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마일스 터너(24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백코트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 또한, 1쿼터 리드를 빼앗긴 이후 시종일관 끌려다녔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에게 크게 부담이 안되는 핸디캡 범위가 되며 1차전 보다는 득점대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 => 승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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