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7일 토론토 vs 뉴욕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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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월7일 토론토 vs 뉴욕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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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


토론토는 직전경기(1/5)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1-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4-12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22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프레드 반블리트(28득점)와 게리 트렌트 주니어(22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6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팀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14득점)의 휴식 구간에는 팀 수비 에너지가 떨어졌으며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파스칼 시아캄(11득점, 8리바운드), 야투 효율성(4/18)이 털어졌던 탓에 백코트와 프런트 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미비했던 패배의 내용.



뉴욕 닉스


뉴욕은 직전경기(1/5)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7-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02-8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18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R.J. 배럿(1월5일)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주전 PG 제일런 브런슨(38득점, 6어시스트)이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상대 턴오버를 많이 유도하는 강한 압박 수비를 승부처에 보여준 경기. 줄리어스 랜들(25득점, 13리바운드)이 골밑을 지배하는 가운데 쿠엔틴 그라임스(14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빅맨 자원 미첼 로빈슨이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1차전 30득점을 기록한 R.J. 배럿이 결장하는 뉴욕이 되며 토론토는 오토 포토를 제외한 풀 전력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뉴욕을 상대로 강점을 보여준 파스칼 시아캄의 활약을 다시금 기대해도 좋은 경기.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토론토가 (12/22) 원정에서 113-106 승리를 기록했다. 파스칼 시아캄이 무려 52득점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기동력이 뛰어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프레드 반블리트(28득점)가 야투가 지원 된 경기. 또한, 리바운드 싸움은 동일했지만 턴오버(4-16) 관리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뉴욕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R.J. 배럿(30득점), 줄리어스 랜들(30득점)이 분전했지만 제일런 브런슨(7득점)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상대 보다 높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낮은 자유투(61.1%) 성공률 때문에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백업 빅맨들의 물량 공세를 통해서 뉴욕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위력을 반감 시키는 모습을 토론토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핸디캡 => 승


언더 &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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