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7일 오클라호마 vs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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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월7일 오클라호마 vs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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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5)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5-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50-11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22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1옵션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3득점)가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13득점)의 야투 효율성(3/11)이 떨어졌고 -16개 마진으로 밀렸던 리바운드 싸움 때문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주전 프런트코트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이는 가운데 세컨 유닛 대결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으며 쿼터별 팀 3점슛의 기복이 심하게 나타난 패배의 내용.



워싱턴 위저즈


워싱턴은 직전경기(1/4)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밀워키 상대로 113-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8-95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7승22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블래들리 빌(8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카일 쿠즈마(20득점), 크리스탑 포르징기스(22득점)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고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골밑 진격을 막아내지 못한 경기. 카일 쿠즈마의 휴식구간에는 팀 득점력이 정체되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도 부족했던 상황. 또한, 29.6%의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빅맨 자원들의 백코트가 느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패배로 상대전 4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높은 3점슛 성공률을 허락하고 턴오버를 쏟아내는 과정에서도 골밑 대결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접전의 승부를 펼쳤던 워싱턴 이였다. 시즌 평균 3점슛 성공률만 허락하고 시즌 평균 턴오버만 워싱턴이 기록한다면 승산은 워싱턴에게 있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오클라호마가 (11/17) 원정에서 121-120 승리를 기록했다. 16개 3점슛을 51.65%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곶아 넣는 가운데 샤이 길저스-알렉산더(42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했던 경기.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16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으며 승부처에 리바운드와 박스아웃 등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반면, 워싱턴은 블래들리 빌(25득점)이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크리스탑 포르징기스(27득점)이 분전했지만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팀이 흔들릴때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에이스 자원 카일 쿠즈마(18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도 본인의 몫은 해냈지만 혼자서만 7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승부처에 팀을 이끌수 있는 경기 운영 능력은 보여주지 못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도 부족했던 상황. 또한, 19개 턴오버를 쏟아낸 패배의 내용.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다. 또한, 3점슛 시도가 많은 빠른 템포의 경기 흐름이 예상된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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