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월7일 창원LG vs 고양캐롯

포인트랭킹
홈 > 경기분석 > 스포츠 분석
스포츠 분석

【KBL】 1월7일 창원LG vs 고양캐롯

윈티비 0 7568

 4c1c52e334e31d8cd04907d0f1d6f244_1673040917_0556.jpg


창원 LG 엘지 세이커스


창원LG는 직전경기(1/5)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79-6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3-7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1패 성적. 서울 삼성 상대로는 이재도(19득점, 7어시스트), 이관희(17득점, 3점슛 3개)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아셈 머레이(8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한 경기. 모든 선수들도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면서 공격권을 한차례라도 더 만들려고 노력했고 에너지 레벨과 공수 전환 속도에서 우위를 보였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김준일(12득점)이 8분1초 출전 시간 동안 80%의 야투와 100%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했던 승리의 내용.



고양 캐롯 점퍼스 (오리온스)


고양 캐롯 점퍼스는 직전경기(1/5)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80-7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군산 중립경기에서 전주 KCC 상대로 72-79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4승15패 성적.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승부처에 연속 6득점을 기록한 전성현(22득점, 3점슛 4개)이 해결사가 되었고 이종현(11득점, 2어시스트, 6리바운드, 2블록슛)이 골밑 싸움에서 큰 힘이 되어준 경기.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디득릭 로슨(15득점, 9어시스트, 11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원주DB의 일시대체 선수로 뛰었던 드미트리우스 트레드웰(8분 12초 출전 - 3득점)이 앞선 경기 보다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다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렸고 후반전(33-47)이 약하다는 문제점이 유효했던 것은 불안요소로 남았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창원LG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또한, 김준일은 3,4번 포지션에 고민이 있는 고양 캐롯 점퍼스를 확실하게 괴롭히는 '조커 카드'가 되어줄 것이다. 이종현이 직전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김준일의 스피드를 따라 잡기 힘들 것이다.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2/18) 홈에서 79-73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아셈 머레이(14득점, 14리바운드), 김준일(14득점, 8리바운드), 정인덕(10득점)이 상대 골밑을 공략한 경기. 또한, 이관희(9득점, 3점슛 3개), 이재도(9득점, 6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다. 반면, 고양 캐롯 점퍼스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3점슛 성공률(25.7%, 9/35)이 떨어졌으며 데이비드 사이먼(8주)의 부상 이탈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디드릭 로슨(12득점, 9어시스트, 14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는 외국인 선수 없이 토종 선수들로만 버텨야 했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2/4) 백투백 원정에서 85-84 승리를 기록했다. 단테 커닝햄(14득점, 14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이관희(20득점, 3점슛 3개)이 돌파와 정확한 3점슛(적중률 50%)으로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또한, 이재도(13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김준일(12득점)과 저스틴 구탕(8득점)이 세컨 유닛을 이끌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고양 캐롯 점퍼스는 디득릭 로슨(17득점, 15어시스트, 19리바운드), 전성현(27득점), 이정현(12득점)이 분전했고 1쿼터(29-14)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고양 캐롯 점퍼스가 (10/21) 홈에서 89-82 승리를 기록했다. 이정현(17득점)이 4개 스틸을 기록하며 상대 볼 핸들러를 강하게 압박하는 가운데 스피드와 볼 핸들링을 이용한 단독 속공 능력을 선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일선에서의 강한 수비와 선수 전원이 모두 리바운드에 참여하는 집중력으로 팀 동료들의 수비 부담을 줄여주면서 디드릭 로슨(20득점, 8리바운드)과 전성현(19득점, 3점슛 3개)의 공격력이 극대화 될수 있었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이재도(24득점), 윤원상(19득점)이 분전했지만 이관희의 부진이 이어졌고 전성현에 대한 수비에 대한 부담으로 이승우(6득점)의 공격에서 에너지가 떨어졌던 경기.



후반전에 팀 득점력이 떨어지고 있는 고양 캐롯 점퍼스의 부족한 뒷심이 걱정되는 타이밍에 걸린 경기다. 또한, 두 팀의 공격적인 성향이 4차전에서 나타날 것이다. 오버 경기다.




핸디캡 => 승


언더 & 오버 => 오버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