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1월7일 대한항공 vs 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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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1월7일 대한항공 vs 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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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대한항공은 직전경기(1/4)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16, 25:17, 25: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0-3(26:28, 23: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3라운드 마지막 일정에서 만났던 OK저축은행 상대로 9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16승3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1월1일 경기에서 4득점, 37.50%에 그쳤던 정지석이 블로킹 4개 포함 17득점, 75%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부활했던 경기. 링컨(14득점, 63.64%)도 힘을 냈으며 중앙을 책임진 김규민(7득점, 100%)과 매세트 교체로 출전한 임동혁(4득점, 100%)이 동반 100% 공격성공률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8-1), 서브에이스(6-4), 범실(15-24)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2/31)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2, 25:23, 25: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1-3(22:25, 23:25, 25:17, 23: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2승6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1세트 14-19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된 이시우가 강력하면서 범실 없는 서브를 통해 서브 2득점을 포함해 6연속 득점을 이끌어내며 역전에 성공했고 1세트 획득 이후 기세를 몰아서 3-0, 셧아웃 승리를 기록한 경기. 오레올(19득점, 56.82%), 전광인(22득점,58.62%), 허수봉(14득점, 47.83%), 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고른 득점 분포를 보여줬으며 리시브와 수비에서 우위를 점령한 오레올(19득점, 60%), 허수봉(19득점, 66.67%), 전광인(8득점, 53.33%) 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고른 득점 분포를 보여줬으며 리시브와 수비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또한, 블로킹(10-4)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으며 이현승 세터가 상대를 꿰뚫어 보고 블로킹 타이밍을 피해가는 현란한 토스를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상대전 8연승을 기록중인 대한항공 이다. 대한항공의 팀 리시브 성공률이 올라가는 가운데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현대캐피탈 블로킹을 무력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전 한선수 세터도 건강을 되찾았다는 소식.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12/18) 원정에서 3-1(25:17, 19:25, 25:21,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링컨(32득점, 64.29%)이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아포짓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긴 랠리 공방의 대부분은 자신들의 득점으로 만드는 집중력을 선보였고 정지석(13득점43.48%)의 지원 사격이 나왔으며 한선수 세터와 김민재(13득점, 71.43%)의 중앙 속공도 날카롭게 상대 코트에 꽂혔던 상황. 반면, 현대캐피탈은 전광인(10득점, 52.63%)을 제외한 오레올(13득점, 39.29%), 허수봉(18득점, 45.71%)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잦은 서브 범실과 승부처에서의 결정력 부재가 나타난 경기. 또한, 범실(21-26)은 상대보다 적었지만 블로킹(6-11), 서브에이스(2-5)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11/16) 홈에서 3-0(25:23, 25:17, 25:17) 승리를 기록했다. 링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출전할 수 없었지만 임동혁(21득점, 73.08%)이 폭발한 경기. 곽승석(10득점, 58.82%)이 리시브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정지석(7득점, 57.14%)도 많은 공격 비중(11.29%)을 가져가지 않았지만 득점이 필요한 순간에는 어김없이 득점을 성공시켰던 상황. 반면, 현대캐피탈은 허수봉(12득점, 55.56%)이 분전했지만 전광인(5득점, 44.44%)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오레올(3득점, 12.50%)은 최악의 부진을 보이며 2세트 이후 문성민과 교체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10/28) 원정에서 3-0(26:24, 25:22,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링컨(16득점, 51.85%), 정지석(19득점, 52%)이 좌우날개에서 동시에 폭발했던 경기. 반면, 현대캐피탈은 전광인(8득점, 58.33%)이 분전했지만 허수봉(10득점, 33.33%), 오레올(5득점, 22.73%)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무너진 경기.



1,2,3차전괴 비교해서 4차전을 앞둔 시점 현대캐피탈은 이단 연결, 순간 상황 대처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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