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FAC】 1월12일 노팅엄포레스트 vs 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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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FAC】 1월12일 노팅엄포레스트 vs 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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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 (포리스트) FC


노팅엄은 블랙번을 잡고 8강에 왔다. 노팅엄은 지난 주말 FA컵에서 하부리그의 블랙풀에게 패배해 탈락했기에 이제 남은 대회가 리그와 리그컵에 불과하다. 주말에 레스터시티와의 홈경기가 있지만 홈에서 전력을 다해 나설 것으로 보인다. 부상자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프루어가 버티는 중앙에 가세한 망갈라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고 있고 볼리와 오리에의 수비라인도 탄탄하다. 브레넌 존슨이 마무리만 해준다면 강팀과도 충분히 자웅을 겨룰만하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울버햄튼도 하부리그 팀을 제압했다. 울버햄튼은 아직 세 개 대회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리버풀을 원정에서 만나 황희찬의 골로 비기며 재경기를 만들기도 했다. 라게 감독 대신 팀을 맡고 있는 로페테기 체제 아래서 전력을 확실하게 재정비했다. 황희찬과 트라오레가 동시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잠잠하던 게데스도 골맛을 봤다. 쿠냐도 지난 경기부터 본격적으로 경기에 나서는 중이다. 


 


언더 경기다. 한 경기로 준결승행이 결정되기에 두 팀 모두 선제골 허용에 대한 압박이 크다. 수비 우선으로 경기를 운영할 것이다. 접전을 보고 있다. 노팅엄은 첼시를 상대로도 최근 승점을 따내는 등 홈 경기력이 나쁘지 않다. 네베스와 무티뉴 등 포르투갈 출신 중앙 미드필더들이 나설 울버햄튼에게 흐름을 내주지 않을 프루어와 망갈라의 중원도 있다. 공격력에서 앞서는 울버햄튼이 공격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지만 상대팀의 거센 저항에 90분간 승부를 내긴 어렵다. 무승부 경기다.


 


무승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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