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12일 디트로이트 vs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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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월12일 디트로이트 vs 미네소타

윈티비 0 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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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6-14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9)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1-12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33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결장한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한번의 돌파에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자동문 수비의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전반전(43-65)이 끝났을때 승부의 추가 많이 넘어갔고 빠른 가비지 타임을 허용한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9)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4-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8-11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21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칼-앤써니 타운스가 연속 결장했지만 루디 고베어(18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주고 앤써니 에즈워즈(21득점)의 야투가 중요한 고비때 마다 터졌던 경기. 디안젤로 러셀(22득점)이 2경기 연속 100% 자유투(6/6) 성공률을 기록하는 집중력을 유지했고 제이든 맥다니엘스(12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타우린 프린스(14득점)의 부활이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올시즌 1차전 패배로 상대전 5연승이 중단 된 미네소타가 단단히 벼르고 나오는 경기다. 4연승의 상승세 속에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미네소타는 1차전 당시와는 다르게 칼-앤써니 타운스가 없는 상황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디트로이트가 (1/1) 백투백 원정에서 116-104 승리를 기록했다. 유망주들의 집합체가 되는 디트로이트에 경험을 더하기 위해서 영입한 보얀 보그다노비치(28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알렉 벅스(13득점) 포함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앤써니 에즈워즈(30득점)가 분전했지만 칼-앤써니 타운스의 결장이 이어는 가운데 루디 보에어(9득점)를 상대로 상대팀이 외곽슛 위주의 게임 플랜을 설계하면 림 프로텍팅 능력이 마비되는 모습이 재현된 경기.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되며 오버 경기다.

핸디캡=> 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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