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월11일 울산모비스 vs 안양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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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1월11일 울산모비스 vs 안양KGC

윈티비 0 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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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모비스 피버스


울산 모비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8) 홈에서 수원 KT 상대로 89-8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0-9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13패 성적. 수원KT 상대로는 게이지 프림(21득점, 14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함지훈(8득점, 4리바운드), 장지석(9득점, 4리바운드)이 골밑에서 힘을 냈던 경기.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4득점)와 이우석(18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으며 43일 만에 복귀전을 치른 최진수(7득점)의 활약도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4쿼터(19-14)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안양 KGC 인삼공사


안양KGC 인삼공사는 직전경기(1/8)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83-8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홈에서 수원 KT 상대로 83-8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9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4쿼터(17-16)에만 10득점을 몰아친 박지훈(10득점)이 해결사가 되었고 오마리 스펄맨(29득점, 17리바운드)이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를 보여준 경기. 오세근(13득점)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문성곤, 양희종의 뛰어난 수비 능력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변준형(14득점, 8어시스트)이 적극적인 돌파와 질이 좋은 패스로 야전 사령관의 임무를 다했으며 서울SK를 만나면 힘을 냈던 렌즈 아반도(15득점)의 모습도 재현 된 승리의 내용.



KGC인삼공사는 울산 모비스의 백코트 전력을 압박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높이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을 것이다. 안양KGC 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2/31) 원정에서 77-68 승리를 기록했다. 박지훈(9득점)이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갔고 오마리 스펄맨(16득점, 17리바운드)이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를 보여준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게이지 프림16득점, 12리바운드),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2득점)가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경기. 3점슛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 가드 자원들의 돌파 공격만 고집하면서 전체적인 공격작업이 매끄럽지 못했고 턴오버에 이은 손쉬운 속공 실점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주범이 되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1/16) 원정에서 92-85 승리를 기록했다. 저스틴 녹스가 결장했지만 '필리핀 특급' 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2경기 결장후 복귀했고 게이지 프림(25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한 경기. 함지훈(17득점), 장지석이 골밑에서 힘을 내면서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수 있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안양KGC 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펄맨(21득점)이 4쿼터 중반 사타구니 부상으로 직접 교체 사인을 내고 코트를 이탈했으며 3점슛(25.8%) 성공률이에 아쉬움이 나타났고 3쿼터(17-32) 턴오버에 의한 속공 허용과 세컨 유닛들의 부진으로 런을 허용한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0/20) 홈에서 93-84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펄맨(15득점, 7어시슽, 9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어주는 가운데 오세근(19득점)이 골밑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였고 14개 3점슛을 45.2%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은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이우석(21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가 오세근을 막고 토종 빅맨이 오마리 스펄맨 막으려고 했던 수비가 실패로 돌아간 경기.



올스타전 휴식기를 앞두고 펼쳐지는 마지막 경기 일정이 되는 만큼 두 팀 모두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늘리는 올인을 선택할 것이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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