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w)】 1월11일 흥국생명 vs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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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w)】 1월11일 흥국생명 vs 현대건설

윈티비 0 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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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8)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5:23, 30:38, 23:25, 24:2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2(21:25, 25:19, 25:18, 21: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4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김연경이 장염 증세로 결장했지만 범실(14-28)을 최소화 했으며 블로킹과 수비이후 이단 연결의 정확도가 올라가면서 분위기를 반전하고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엘레나(28득점, 41.67%)가 코트 안에서는 김해란 리베로가 웜업존에서는 김연경이 심리적으로 흔들릴수 있는 선수들을 잡아줬으며 엘레나(28득점, 41.67%)가 다양한 개인 스킬로 확실한 득점 리더가 되어준 상황. 또한, 김다은(19득점, 39.47%)이 김연경의 공백을 최소화 했으며 이주이(12득점, 40%), 김미연(11득점, 39.29%)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승리의 내용.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7)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2, 25:20, 25: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5:17, 25:15, 25:1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2패의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야스민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황연주(12득점, 31.82%)가 공백을 최소화 했고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며 긴 랠리에서의 승률을 끌어올렸던 경기. 양효진(15득점, 61.11%), 고예림(10득점, 50%)의 동반 50% 이상의 만족할수 있는 공격성공률을 기록했으며 김연견 리베로가 상대 에이스를 지우는 수비력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블로킹(11-5), 서브에이스(6-1), 범실(10-16)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했으며 김다인 세터의 침착한 경기 운영도 돋보였던 승리의 내용.



장염 증상으로 직전경기에 결장했던 김연경의 몸강태가 많이 호전 되었다는 소식 이다. 좌우날개의 화력대결에서 흥국생명이 우위에 있는 경기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29) 원정에서 3-1(23:25, 25:20, 29:27, 25:17)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30득점, 51.85%)이 확실한 해결사가 되었고 미들블로커 김다솔 세터 대신 경기를 책임진 이원정 세터와 호흡도 좋았던 상황. 또한, 서브에이스(3-5) 숫자는 부족했지만 블로킹(8-8) 대결에서 밀리지 않았고 범실(17-26)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현대건설은 황연주(20득점, 42.86%)가 분전했고 김연견 리베로가 상대 에이스를 지우는 수비력으로 1세트를 획득할수 있었지만 야스민(허리, 3주)과 고예림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25) 원정에서 3-0(25:19, 27:25,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32득점, 70.73%)이 올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해결사가 되었고 김연견 리베로가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직김연경(16득점, 50%), 엘레나(20득점,47.62%)가 분전했지만 김미연이 블로킹과 결정력에서 김다은은 서브리시브에서 문제점을 보이며 나머지 한쪽 날개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또한, 목적타 서브(2-6)의 정확정인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45.45%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했고 범실(13-9) 대결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1)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1(25:23, 21:25, 25:18, 25:12) 승리를 기록했다. 고예림(5득점, 25%)의 공격이 막히면서 고전했지만 교체 투입 된 정지윤(4득점, 44.44%)이 막혔던 혈을 뚫어주는 활약을 펼쳤고 야스민(25득점, 42.55%), 양효진(17득점, 51.72%)의 득점이 폭발한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김연경(15득점, 32.56%)과 엘레나(15득점, 45.45%)가 분전했지만 김다은, 김미연의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25%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던 경기.



야스민은 현재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수준이지만, 격한 움직임을 하는 데엔 무리가 있어 재활 후 5라운드쯤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3차전때 결장했던 고예림이 가동될수 있다는 것이 4차전에서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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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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