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13일 포틀랜드 vs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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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월13일 포틀랜드 vs 클리블랜드

윈티비 0 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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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6-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9)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5-117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21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빅맨 자원이 되는 유서프 너키치(22득점, 10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데미안 릴라드(30득점)가 분전했지만 앤퍼니 사이언스(15득점), 제라미 그랜트(16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상대의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한 경기.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오면서 벌어 놓은 점수를 까먹었던 허용했던 상황. 또한, 16개 턴오버를 기록하는 가운데 17.1%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4-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9)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2-98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6승16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46득점), 다리우스 갈란드(21득점, 6어시스트), 에반 모블리(12득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에반 모블리의 파울 아웃 때문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빅맨 자원이 되는 유서프 너키치에 이어서 핵심 식스맨 자원 게리 페이튼 2세가 부상에서 돌아온다. 포틀랜드의 전력 보강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24) 홈에서 114-96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24득점, 12어시스트), 도노반 미첼(34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고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경기.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한 재럿 알렌(24득점, 13어시스트)과 에반 모블리(10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주전 라인업이 되는 카리스 레버트와 벤치의 핵심이 되는 케빈 러브의 부상 결장이 이날 경기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반면, 포틀랜드는 앤퍼니 사이언스(20득점), 제라미 그랜트(21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가 부상으로 결장했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에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패를 당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데미안 릴라드가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였다. 1차전과는 다른 백코트 경쟁력을 포틀랜드가 보여줄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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