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14일 디트로이트 vs 뉴올리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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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월14일 디트로이트 vs 뉴올리언즈

윈티비 0 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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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2)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5-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6-14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2승33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유망주들의 집합체가 되는 디트로이트에 경험을 더하기 위해서 영입한 보얀 보그다노비치(27득점)가 1경기 결장후 복귀해서 사디크 베이(31득점)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빅맨 자원이 되는 이사야 스튜어트가 결장했지만 가드 자원들의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상황. 또한, 영점이 흐트러져 있던 하미두 디알로(18득점)의 부활이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14-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0)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32-11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17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CJ 맥컬럼(38득점)이 분전했지만 자이언 윌리엄스(1월24일 재평가)와 브랜든 잉그램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휴식구간에는 보드 장악 능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공격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세컨 유닛들도 수비에서 열정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자이언 윌리엄스와 브랜든 잉그램이 결장하지만 CJ 맥컬럼의 클러치 타임을 접수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즈가 (12/8) 홈에서 104-98 승리를 기록했다. 자이언 윌리엄슨이 (29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4경기 연속 25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브랜든 잉그램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CJ 맥컬럼이 부상에서 돌아와 3번째 경기를 소화했고 호세 알바라도와 함께 백코트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2대2 공격 옵션을 차단하는데 있어서 업그레이드 된 수비력을 선보였으며 트레이 머피 3세(20득점)이 야투도 터녔던 상황. 반면,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가운데 38.9%의 저조한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디트로이트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며 수비를 생각하지 않는 난타전이 예상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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