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w)】 1월21일 한국도로공사 vs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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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w)】 1월21일 한국도로공사 vs 흥국생명

윈티비 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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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는 직전경기(1/17)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13:25, 23: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21, 25:20, 26:2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0승11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리시브 효율성 싸움에서는 우위를 기록했지만 볼 꼬리가 짧았던 이윤정 세터의 토스 불안 때문에 공격수 들이 직전 공격을 섞어서 사용하지 못하고 크로스 공격 밖에 선택할수 없는 장면이 많아 졌고 상대의 블로킹과 수비 위치가 잘되면서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상대의 낮은 블로킹 방향을 찾아서 공격하지 못한 부분도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배유나(5득점, 25%), 정대영(4득점, 11.11%)의 중앙 공격이 차단되었던 상황. 또한, 캣벨(13득점, 44%)이 분전했지만 박정아(13득점, 34.29%)의 결정력은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3-1(25:22. 23:25, 29:27,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2-3(28:30, 20:25, 25:16, 25:21, 11:1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5패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2세트에 범실이 늘어나면서 세트를 빼앗겼지만 3세트 이후 블로킹과 수비이후 이단 연결의 정확도가 올라가면서 분위기를 반전하고 승점 3점을 가져간 경기. 김연경(24득점, 41.38%)이 심리적으로 흔들릴수 있는 선수들을 잡아줬으며 엘레나(28득점, 45%)는 다양한 개인 스킬로 확실한 득점 리더가 되어준 상황. 또한, 김다은(12득점, 31.82%)이 김미연 대신 선발 출전해서 화력을 지원 했으며 팀 블로킹(12-8)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좌우날개 싸움에서 김연경, 엘레나의 우위가 예상된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13) 홈에서 3-2(20:25, 27:29, 25:19, 26:24, 15:8)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의 블로킹 벽에 막히며 1,2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 부터 유효 블로킹이 늘어나고 범실 관리가 효과적으로 되면서 짜릿한 리버스 스윕 승리를 기록한 경기. 김연경(28득점, 45%)이 게임 체인저로 나섰고 엘레나(25득점, 34.92%)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반면, 도로공사는 3세트부터 김연경을 막지 못했고 범실이 많았던 경기. 카타리나(28득점, 33.33%)가 혼자서만 10개 범실을 기록했고 토종 에이스 박정아(17득점, 34.88%)와 중앙을 책임진 배유나(15득점, 31.03%)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상황.



홈에서는 매 경기 높이를 자랑하며 블로킹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한국도로공사가 된다. 1,3차전에 이어서 4차전 에서도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경기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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