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2월27일 프랑스 vs 리투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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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2월27일 프랑스 vs 리투아니아

윈티비 0 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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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직전경기 원정에서 체코 상대로 72-59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NBA 리거들이 결장했지만 유럽의 빅 리그에서 팀의 주축 선수들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중심이 되는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이변이 없다면 NBA 드래프트 1순위를 예약해 놓은 '223cm의 신장에, 팔 길이 244cm의 괴물' 빅터 웸반야마가 맹활약을 펼치며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바로셀로나에서 활약중인 루이스 라베이리(209cm)와 민첩성이 좋으며 기본기가 단단한 흑인 빅맨 무하마두 자이테(206cm)를 비롯해서 베테랑 슈팅 가드 니콜라 랑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모습. 또한,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테리 타피와 창의적인 패스 능력을 보유한 코르디니에 까지 좋은 폼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

직전경기 홈에서 헝가리 상대로 89-6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유럽 최고 가드 였던 칼니에티스가 대표팀에서 은퇴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 요나스 발런슈너스등 NBA 리거가 결장하면서 바이다스 카리니아우스카스와 기티스 마실리스가 지켜야 하는 골밑 전력이 예전만 못하다. 다만, 핵심자원이 되는 요쿠바이티스, 루카스 레카비셔스, 토마스 딤사, 마리우스 그리고니스, 로카스 요쿠바이티스등 선수 개개인의 역량은 유럽 최고 수준 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는 상황.

 

◈코멘트

프랑스는 직전경기에서 19점차 열세를 뒤집는 저력을 선보였습니다. 에이스 웸반야마(22득점, 17리바운드, 4스틸, 6블록슛)가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폴 라콤비(13득점, 7리바운드)와 실뱅 프란시스코(6득점, 8어시스트)의 지원 사격도 돋보였습니다. 3점 슛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득점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였는데 볼 핸들러 부터 시작되는 2대2 플레이에서 득점 확률이 올라가는 팀 동료를 빠르게 찾고 적절한 타이밍에 패스를 찔러줬다. 프랑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프랑스 승

[[핸디]] : -7.5 프랑스 승

[[U/O]] : 151.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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