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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 NPB 히로시마 요미우리 해외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윈티비 0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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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다 히로키(床田 寛樹) L : 포스터 그리핀(F.グリフィン) L


선발 비교


도코다는 지난 첫 선발에서 6이닝 2피안타 6삼진 2볼넷으로 무실점하면서 호투했었다. 팀이 점수를 내주지 못하고 아쉽게 졌지만 도코다가 내려 온 후에 오수나에게 솔로 홈런 한 방으로 내준 점수라서 선발 패는 기록하지 않았다.


작년 요미우리 상대로 네 경기 1승1패 27이닝 10자책으로 ERA 3.33, WHIP 1.19, 피안타율 .240으로 나쁘지 않았고, 홈에서 5승4패 ERA 2.75인데, 낮 경기에서는 한 경기만 던졌는데 7.2이닝 3실점으로 살짝 안 좋았으나 표본이 적어서 큰 의미는 없다.


초반에는 잘 던지면서 항상 5~6이닝에서 본인 총 36실점 중에서 15점을 내줬기에 투수 교체 시점이 중요할 듯하다.


요미우리의 새로운 좌완 투수 포스터 그리핀은 날카로운 커트가 주무기인데, 마이너 38경기 불펜으로 등판해 ERA 2.10으로 안정적이었던 모습이 지난 첫 번째 선발에서 증명했다.


주니치 상대로 7이닝을 던지면서 3피안타 7삼진 1볼넷으로 무실점을 기록하고 나카다 쇼가 홈런을 치면서 2:0 승리를 따낸 그리핀이라서 두 번째 선발이 기대된다.


히로시마는 작년 요미우리 상대로 12승13패로 -1을 기록했는데, 홈구장에서는 8승5패로 +3을 찍었는데, 특히 홈에서 팀 타율 .264로 나쁘지 않았다는 점도 오늘 경기를 기대하는 이유다.


요미우리는 사카모토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게 약점이다. 게다가 마루, 오시로, 요시카와 등의 핵심 주전 타자들이 2할대 초반으로 부진한 것도, 어제 경기도 히로시마에게 잡히면서 3연패를 당하고 있다는 점도 아직은 팀이 올라오지 않는 이유기도 하다.


히로시마 역시 아키야마 혼자 고군분투 중이고, 중요한 타자들이 부진하고, 또 득점권(0.067) 타율 최악이라서(요미우리는 (0.222))에서 찬스에서 전혀 공헌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부진의 이유다.


일반 원정승

핸디 플핸

언오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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