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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 MLB 샌프란시스코 캔자스시티 해외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윈티비 0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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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 선발은 션 머나야 , 캔자는 브래디 싱어가 나선다. 머나야는 승패없이 13.50의 방어율, 싱어는 1승 1.80의 방어율이다.


머나야는 지난 시즌 샌디의 로테이션 선발로 시즌을 보냈지만 후반기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포스트시즌에서는 중용되지 못했다.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됐기에 팀과 재계약하지 못했고 이번 시즌은 샌프에서 뛰게 됐다. 아직 31세의 좌투수고 빅리그에서 150경기 이상 선발로 뛰었기에 기대감을 주긴 하지만 구위 하락이 왔다.


싱어는 캔자 선발진에서 유일하게 선발승을 따낸 투수다. 타선의 극심한 침묵과 더불어 베테랑 선발들이 부진한 캔자인데 싱어만은 본인의 역할을 잘해내고 있다. 지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미국 대표로 나서기도 했는데 포텐을 충분히 보여주는 모습이다. 정상급으로 평가받는 싱커를 비롯해 슬라이더와 커브등을 안정적으로 제구할 수 있다.


캔자의 승리를 본다. 머나야는 지난 시즌 전까지 커리어를 Al에서 보냈기에 캔자 타선에 그리 낯선 투수가 아니다. 또, 캔자에서 가장 믿을만한 에이스인 싱어가 나서는 경기다. 떨어지는 타선과 달리 채프먼을 비롯한 좋은 불펜이 있기에 캔자가 투수의 힘으로 승리를 가져갈 수 있다.


샌프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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