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MLB 콜로라도 워싱턴 해외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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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 MLB 콜로라도 워싱턴 해외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윈티비 0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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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선발은 오스틴 곰버, 워싱턴은 트레버 윌리엄스가 나선다. 곰버는 1패 4.50의 방어율, 윌리엄스는 1패 5.40의 방어율이었다.


곰버는 첫 등판에서 강력한 월시 우승 후보인 샌디에고에 패했다. 그러나, qs를 기록하며 로테이션 선발의 역할을 해냈다. 구위가 떨어지는 치명적 단점이 있지만 단점을 상쇄하는 브레이킹볼 컨트롤로 빅리그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그 경기에서도 70마일 후반의 슬로커브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모습이 나왔다. 워싱턴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에서 1승 1패 11.25의 방어율이었다.


윌리엄스는 첫 등판에서 템파베이에 패했다. 그러나, 팀이 대체선발 혹은 롱릴리프로 생각한걸 감안하면 그리 비관적인 피칭 내용은 아니었다. 홈런 2개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었지만 공격적인 피칭으로 볼넷 허용을 줄인 점은 좋았다. 스트라스버그를 비롯한 부상자들이 돌아오면 불펜으로 돌아갈 수 있지만 그때까지는 나름 역할을 기대할만 하다. 콜로라도 상대로는 지난 시즌 4실점 패전이 있었다.


콜로라도의 승리를 본다. 워싱턴 타선에 고전했던 곰버지만 떨어지는 원정 성적과 달리 쿠어스필드에서는 땅볼 유도를 잘하며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홈팀 타선이 홈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는데 윌리엄스를 초반부터 두들길 수 있을 것이고 콜로라도가 승리를 챙길 것이다.


콜로라도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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