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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티비 0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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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블 선발은 잭 플레삭, 시애틀은 조지 커비가 나선다. 플레삭은 승패없이 54의 방어율, 커비는 1패 8.31의 방어율이다.


플레삭은 첫 등판에서 최악의 피칭을 했다. 각 팀이 5선발 체제에서 한 차례 로테이션이 돌았는데 개막주에 등판한 투수 중 가장 실망스러웠다. 1이닝 소화에 그치며 6실점했는데 타선이 리그에서 최하위권인 오클 상대로 낸 성적이다. 지난 시즌 부진이 이어진 모습이었는데 젊은 나이에도 구속이 나오지 않았고 주무기인 슬라이더는 상대 타선에 난타당했다. 한 두 경기 부진이 더 길어지면 맥켄지의 복귀 이후 선발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 그래도, 시애틀 상대로는 최근 2경기 연속 qs+ 동반 승리가 있었다.


커비는 에인절스를 만나 패했다. 지난 시즌 aL에서 선발 자원 중 최고의 루키였고 최정상급 볼삼비를 기록했기에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컸기에 아쉬운 경기였다. 패스트볼 컨트롤과 커맨드가 흔들리며 안타 허용이 많았던 것이 원인이었다. 그래도, 수준급 커브와 슬라이더를 보유했고 패스트볼의 힘도 좋기에 언제든 qs를 기대할만 하다.


시애틀의 승리를 본다. 플레삭은 투수왕국 클블이 비버와 더불어 선발 원투펀치로 기대하던 투수였지만 멘탈 관리를 하지 못하며 평범한 선수로 전락했다. 로드리게스를 시작으로 프랑스와 수아레즈가 나설 시애틀 상위 타선을 넘을 수 없다. 커비가 2년차 루키지만 안정적으로 이닝을 책임지는 투수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시애틀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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