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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티비 0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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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선발은 프레디 페랄타, 세인트는 제이크 우드포드가 나선다. 페랄타는 1승 0의 방어율, 우드포드는 1패 12.46의 방어율이다.


페랄타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풀타임의 반도 소화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종료 이후 몸상태를 잘 만들었고 첫 등판에서 완벽투로 승리했다. 볼넷 3개 허용이 있긴 했지만 6이닝을 7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애틀랜타의 스펜서 스트라이더가 등장하기 전까지 리그 최고의 우완 파이어볼러였는데 특유의 위력적인 구위가 돋보였다. 세인트 상대로는 3연패 중이기에 연패 탈출을 노린다.


우드포드는 지난 시즌 팀 불펜에서 필승조 역할을 하며 2점 초반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여타의 불펜 자원처럼 100마일의 속구를 던지진 않지만 워낙 컨트롤에 좋기에 선발이 잘 어울릴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인데 첫 등판은 부진했다. 카운트를 잡기 위해 들어간 속구가 장타로 연결되며 홈런을 3개나 맞았고 볼넷도 많았다. 그래도, 디비전 라이벌인 밀워키 상대로는 최근 2시즌간 16.2이닝 동안 단 1점만 허용하며 강했다.


밀워키의 승리를 본다. 우드포드가 불펜으로 나와 밀워키 타선을 잘 막아냈었지만 선발로 전환하고 긴 이닝을 던지는 것에 대한 것은 검증이 되지 않았다. 세인트 타선이 기복을 보이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페랄타가 100마일에 육박하는 패스트볼을 뿌리며 이닝을 끌고갈 밀워키가 승리할 것이다.


세인트의 저득점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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