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티비] GS칼텍스 현대건설 분석 12월3일 KOVO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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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티비] GS칼텍스 현대건설 분석 12월3일 KOVO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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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현대건설 12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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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경기(11/29)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19:25, 25:19, 25:22,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6)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21:25, 15:25, 25:20, 19: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8승4패 성적. 아포짓 지젤 실바(35득점, 41.56%)가 상대 블로킹 위에서 타점을 잡아서 압도적인 화력을 뿜어냈고 강소휘(17득점, 45.95%)의 자원 사격도 나온 경기. 유서연(11득점, 40.91%)이 리시브와 디그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제 몫을 해냈으며 김지원, 이윤신 세터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모습. 또한, 블로킹(5-12)에서는 밀렸지만 서브(5-3), 범실(16-18)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30)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1(23:25, 25:20,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6)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1(25:21, 25:15, 20:2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4패 성적. 모마(32득점, 55.57%)가 강력한 파워와 높은 점프를 바탕으로 뛰어난 공격력을 선보였고 1,2세트 공격이 뚫리지 않았던 양효진(15득점, 40.63%)도 3세트 부터는 살아난 경기. 위파이(11득점, 44%), 정지윤(10득점, 44%)도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다양한 공격 루트로 상대를 압박했던 상황. 또한, 김다인 세터의 분배도 좋았으며 상대 에이스를 지워버리는 김연견 리베로의 신들린 디그가 나왔던 승리의 내용.




2경기 연속 4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현대건설은 모마에 의존하는 배구가 아닌 토종 선수들의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개척하면서 승리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26) 홈에서 3-1(25:21, 25:15, 20:2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5개를 기록한 양효진(21득점, 69.57%)이 중앙을 장악한 경기. 또한, 모마(19득점, 44.15%), 위파이(16득점, 51.61%), 정지윤(12득점, 35.71%)도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다양한 공격 루트로 상대를 압박했던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28.92%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이 그쳤고 중요한 순간 실바(18득점, 30.19%), 강소휘(10득점, 29.63%)의 공격이 자주 막혔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1/3) 홈에서 3-0(25:16, 25:20, 25:14) 승리를 기록했다. 지젤 실바(21득점, 51.35%)가 높은 결정력을 보여줬고 강소휘(7득점, 33.33%)는 막혔지만 최은지(10득점, 34.78%)가 함께 터졌던 경기. 또한, 블로킹(3-3)은 동일했지만 서브(6-1)가 강하게 잘 들어갔던 승리의 내용. 반면, 현대건설은 모마(12득점, 41.38%)가 분전 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27.54%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던 탓에 양효진(7득점, 27.78%)의 개인 시간차와 속공의 위력이 떨어졌고 위파이(5득점, 33.33%)의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공격도 자취를 감췄던 상황.




리시브 라인의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현대건설 이다. 양효진, 이다현이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낼것이며 강소휘가 현대건설의 높이에 위축되는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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