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수

핀토를 선발로 예고했다. 핀토는 지난 롯데 전에서 6이닝 동안 4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5월 13일 LG 전에서 4.2이닝 3자책점, 지난 6월 11일 LG 전에서 6이닝 1실점, 지난 6월 27일 LG 전에서 5.1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0안타 5득점에 성공했다. 윤석민과 김성현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최정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최근 타자들의 타격감이 매우 좋은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한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선보일 것이다.

LG 트윈스

- 투수

윌슨을 선발로 예고했다. 윌슨은 지난 KT 전에서 6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호투를 펼쳤다. 지난 5월 14일 SK 전에서도 6이닝 동안 2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호투를 펼친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7안타 4득점에 그쳤다. 정주현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타자들이 득점권 찬스를 확실하게 살리지 못했다. 핀토의 피칭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릴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좀 더 살아나야 한다.

결론

핀토와 윌슨 모두 서로를 상대로 좋은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최근 타자들의 타격감은 SK 타선이 훨씬 더 나은 편이다. 윌슨이 지난 시즌보다 구위가 떨어졌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SK가 승리를 따낼 수 있을 것이다.

[[승패]] : SK 승 (추천 o)

[[핸디]] : 1.5 SK 승 (추천 o)

[[U/O]] : 9.5 언더 ▼ (추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