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니혼햄 선발 아리하라 코헤이는 1승 4패 평균자책점 3.51을, 최근 7월 24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는 8이닝 3자책으로 패전을, 오릭스전은 7월 10일 원정 등판에서 7이닝 무실점 피칭을 펼친 바 있다. 이에 맞서는 오릭스 선발 사카키바라 츠바사는 1승 1패 평균자책점 2.95를, 최근 7월 24일 라쿠텐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를, 니혼햄전은 7월 10일 홈 등판에서 5.1이닝 3실점 피칭을 펼친 바 있다.

니혼햄 아리하라 코헤이가 최근 3경기 21이닝 5자책으로 호투를 거듭하고 있고 지난 오릭스전에서 7이닝 무실점 피칭을 펼친 바 있기 때문에 선발 비교는 의외로 아리하라의 근소한 우세라 볼 수 있다. 더군다나 니혼햄이 최근 3연승중인 반면 오릭스가 최근 3경기 평균 2점 빈공속에 4연패에 빠져있기 때문에 니혼햄의 승리를 픽하자.

니혼햄의 승리가 유력한 가운데, 니혼햄에 -1.5점 핸디캡 매치는 오릭스 선발 사카키바라가 최근 등판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으며 양팀 선발투수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오릭스의 승리를 픽하자. 그리고 언더오버의 경우, 기준점 7.5점을 기준으로 니혼햄 아리하라가 최근 3경기 21이닝 5자책의 호투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릭스 사카키바라가 최근 등판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기 때문에 언더를 픽하자.

[[승패]] : 승

[[핸디]] : 패

[[U/O]] :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