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월26일 밀워키 뉴올리언스 해외농구분석 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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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월26일 밀워키 뉴올리언스 해외농구분석 무료중계

윈티비 0 1399

 

 

밀워키는 직전경기(2/24)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9-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2)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8-115 승리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3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냈으며 시즌 19승13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7득점, 8어시스트 18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이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연승으로 이끌었던 경기. DJ 어거스틴, 바비 포르티, 포브스도 제 몫을 해냈으며 돈테 디빈센조(13득점)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도 나오면서 막강한 화력을 이어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차단하는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상대의 추격 의지를 봉쇄했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이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2/25)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8-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2)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1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17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전반전(64-69)의 열세를 후반전(64-49)에 역전했고 자이언 윌리엄슨(32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브랜든 잉그램(27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 론조 볼(12득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 3스틸)이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이면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올수 있었고 부상 복귀전을 치른 스티븐 아담스(14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다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고 낮은 자유투(62.1%, 19/29) 성공률의 문제점이 다시금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가 된다.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바탕으로 3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낸 밀워키이며 핵심 가드자원이 되는 즈루 할러데이는 코로나 프로토콜이 화요일에 해제 되면서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월30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뉴올리언즈가 홈에서 131-126 승리를 기록했다. 론조 볼(27득점, 8어시스트),에릭 블렛소(25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줬고 턴오버를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보여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자이언 윌리엄슨(21득점), 브랜든 잉그램(28득점)의 야투가 폭발했으며 스티븐 아담스는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를 선보이는 가운데 20개 리바운드를 잡아냈던 상황.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8득점, 11리바운드)의 분전이 나왔고 후반전(81-63)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느근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다만,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이 떨어진 모습은 아니였고 상대의 3점슛 컨디션이 워낙 좋았던 경기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백투백 원정의 피로 누적과 부상에 시달리고 있던 스티븐 아담스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 1차전과 다른 경기 흐름을 나타나게 만들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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