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잉리그컵 맨시티 vs 사우스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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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 잉리그컵 맨시티 vs 사우스햄턴

윈티비☆ 0 3241

■ 맨체스터시티 (2위 / 선수단 가치 : 1,160m 유로)


잇따른 수비 옵션 부재에도 일관된 컨디션을 유지 중이다. 근래 사우스햄튼은 믿을 수 없는 충격 대패를 당한 상태다. 참고로 이들은 선제 득점부터 추가 득점까지의 도달 시간이 무척 짧다. 갭을 벌리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근래 스털링(AML, 9경기 7골 1도움), 아게로(FW, 9경기 8골 2도움), 데 브뤼네(MC, 9경기 2골 9도움) 등 주요 공격 루트들의 페이스가 워낙 좋다. 사우스햄튼의 후방을 효과적으로 공략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뜩이나 홈 일정이다. 큰 변수가 없다.


 


■ 맨시티 예상라인업


스털링 – 아게로 – B.실바


포덴 – 데 브뤼네 – D.실바


멘디 – 스톤스 – 오타멘디 – 워커


에데르송


 


■ 맨시티 결장정보


라포르트 (DC / 주전 선수 / 부상)


진첸코 (DL / 후보 선수 / 부상)


자네 (AML / 주전 선수 / 부상)


 


■ 사우스햄튼 (18위 / 선수단 가치 : 254.43m 유로)


지난 주말, 해볼 만한 적수였던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안방에서 9실점 대패를 당했다. 구단은 자발적으로 1군 선수단의 주급을 걷어, 사우스햄튼 재단(세인츠 파운데이션)에 기부하면서 책임감을 어필했다. 일종의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불행하게도 향후 맨 시티와의 두 차례 맞대결(잉글랜드 리그 컵 / 프리미어리그)이 예정되어 있다. 가급적 실점을 줄이는 데 초첨을 맞출 공산이 크다.


불행하게도 최악의 수준으로 전락한 현 백 쓰리 조합을 대체 할 만한 플랜이 없다. 대체 전력으로 꼽히는 단소(DC)마저도 안정감을 어필하는 타입은 아니다. 잉스(FW), 부팔(AML) 등 창 끝 옵션들의 페이스도 딱히 인상적이진 않다. 변수를 생성 할 능력은 없다.


 


■ 사우스햄튼 예상라인업


잉스(6.70) – 아담스(6.34)


레드먼드(6.71) – 워드프라우스(6.74)


호이비어(6.43) – 로메우(6.59)


단소(6.05) – 베스티고르(6.70) – 베드나레크(6.41) – 발레리(6.27)


건(6.19)


 


■ 사우스햄튼 결장정보


맥퀸 (DL / 후보 선수 / 부상)


 


■ 코멘트


이변 없는 맨 시티 완승을 예상한다. 사우스햄튼에게는 지난 상흔을 치유 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 더 큰 문제는 적절한 대응책이 없다는 것이다. 하젠휘틀 감독이 강팀 사냥에 능하다고는 하나, 현 시점의 선수단으로는 효율적인 대응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홈 승 / 오버 양상(3.5점 기준)을 예상한다.





맨시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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