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05월16일 세이부 오릭스 NPB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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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NPB] 05월16일 세이부 오릭스 NPB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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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세이부 라이온즈 vs 오릭스 버팔로즈 – 홈 강세 세이부, 반등 기회 잡을까

■ 선발 투수 매치업

  • 세이부: 와타나베 유타로(1승 3패, ERA 3.82)는 지난 소프트뱅크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패전을 안았다. 시즌 초반과 비교해 안정적인 흐름을 찾고 있으며, 4월 27일 오릭스전에서도 7이닝 2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 오릭스: 앤더슨 에스피노자(0승 2패, ERA 3.62)는 최근 2경기 연속 3실점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세이부와의 이전 맞대결에서도 4이닝 3실점으로 조기 강판을 당했다. 전반적으로 기복이 큰 투구 내용은 불안 요소로 작용한다.

선발 비교: 세이부 미세 우위

■ 불펜 분석

  • 세이부: 타카하시 코나가 무너진 경기였지만, 미즈가미가 2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지며 불펜 소모를 최소화한 점은 긍정적이다. 미즈가미의 컨디션이 회복될 경우 불펜 운용에도 여유가 생길 전망이다.

  • 오릭스: 테라니시와 카와세는 무난히 막아냈지만, 이후 야마오카와 야마다가 대거 실점하면서 경기 흐름을 놓쳤다. 중간계투 불안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고, 승리조 운용에도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불펜 비교: 세이부 미세 우위

■ 타격 분석

  • 세이부: 마에다 슌에게 완전히 봉쇄당하며 2안타 완봉패를 당했다. 좌완 상대로 타선의 대응력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드러났으며, 중심 타선의 부진도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홈 경기에서는 다소 나은 타격 흐름을 보이는 점은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 오릭스: 닛폰햄과의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치며 타격 흐름이 완전히 끊겼다. 우완 상대로는 가끔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팀 전체적으로 기복이 심하며 중심 타선의 연계력 부재가 문제다.

타격 비교: 대등

■ 종합 분석 및 예상
양 팀 모두 최근 경기력에 기복이 있지만, 홈 경기에서 좀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세이부가 우세하다. 와타나베는 꾸준한 호투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릭스의 불안한 불펜과 흔들리는 선발 에스피노자보다는 기대치가 높다. 타격에서는 큰 차이는 없으나, 홈 이점을 감안하면 세이부가 한발 앞서 나갈 가능성이 크다.

■ 예상 스코어
세이부 4 : 2 오릭스

■ 추천 베팅 항목

  • 승패: 세이부 승

  • 핸디캡: 세이부 승

  •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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