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4일 키움:두산 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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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04월24일 키움:두산 KBO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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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KBO 경기 분석 : 키움 vs 두산

■ 경기 개요

키움은 김연주를 데뷔 첫 선발로 내세워 분위기 반전에 나섭니다.
두산은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는 콜 어빈을 앞세워 연승에 도전합니다.
양 팀 모두 전날 경기에서 극명한 분위기 차이를 보였으며, 그 흐름이 이번 경기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선발 투수 비교

키움 – 김연주 (ERA 6.43)
데뷔 이후 구원 투수로만 활동해온 김연주가 이번 경기에서 첫 선발 등판에 나섭니다.
직전 KT전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구위를 보여줬지만, 선발과 구원의 차이는 크며, 장시간 이닝 소화에 대한 검증이 부족합니다.

두산 – 콜 어빈 (3승 1패, ERA 2.37)
18일 KIA전에서 6.1이닝 1실점의 호투로 시즌 3승을 올렸고, 전반적으로 완성도 높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비 실책만 없다면 리그 상위권 투수로 손색없는 투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투구가 기대됩니다.

총평
선발 대결은 두산이 확실한 우위입니다.


■ 불펜 비교

키움
김윤하가 4.1이닝 3실점으로 내려간 뒤 등판한 불펜 투수들이 줄줄이 무너지며 대량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특히 원종현이 4명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며 완전히 무너졌고, 현재 신뢰할 수 있는 불펜 자원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두산
김유성이 3이닝 2실점을 기록한 이후 6명의 불펜 투수가 6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김택연을 사용하지 않고도 승리를 거두며 필승조 관리에 여유를 보였지만, 매 경기 다수의 불펜 투입은 중장기적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총평
불펜은 두산의 우세, 특히 안정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 타격 비교

키움
최주환의 홈런으로 초반 분위기를 잡는 듯했지만, 이후 타선이 침묵하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상대 불펜에 완전히 막히며 득점력이 한계를 드러냈고, 어빈과 같은 외국인 좌완을 상대로도 강점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산
키움 마운드를 완전히 무너뜨리며 8득점.
타선이 점차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중심 타선의 양석환이 제 역할을 해주고 있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총평
타격은 현재 흐름상 두산의 우위가 분명합니다.


■ 종합 분석 및 추천

키움은 선발, 불펜, 타선 모두에서 불안한 요소가 많은 반면, 두산은 전력 면에서 탄탄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어빈의 안정적인 피칭과 전날 타선의 집중력은 이번 경기에서도 승부를 가를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김연주의 첫 선발 도전은 현실적으로 무게를 싣기 어려우며, 키움 불펜 역시 이미 무너진 상태입니다.
모든 면에서 앞선 두산이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예상 스코어 : 두산 7 - 2 승리

  • 승패 추천 : 두산 승

  • 핸디캡 추천 : 두산 승

  • 언더/오버 : 오버

  • 홀/짝 : 홀

  • 5이닝 승패 : 두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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