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3일 KBO 프리뷰 – LG 트윈스 vs 두산 베어스

에이스와 불안한 신예의 맞대결, 결과는 뻔하다?

전날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LG, 그리고 무너진 두산 불펜.
이번 경기, 전력 차는 더 확연해 보입니다. LG는 안정감 넘치는 선발과 깔끔한 불펜, 그리고 살아난 타선까지 3박자를 갖췄습니다. 반면 두산은 선발부터 불펜, 타선까지 불안 요소가 산재한 상태입니다.

???? 선발 투수 비교

• LG – 요니 치리노스 (2승, ERA 2.37)
  지난 KIA전에서 7이닝 3안타 1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메이저리거의 클래스를 증명했습니다.
  휴식도 충분하고, 홈경기라는 점에서 부진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 두산 – 김유성 (1패, ERA 12.79)
  롯데전에서 1.1이닝 5실점으로 완전히 무너졌던 김유성.
  현재로선 선발로서 경쟁력이 거의 없는 상태이며, 4이닝도 버티기 힘들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 선발 비교 : LG의 확실한 우위

???? 불펜 비교

• LG 불펜
  송승기의 6이닝 투구 이후, 불펜이 3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장현식과 박명근의 호투가 인상적이었으며, 리그 최상급 불펜진이 건재함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 두산 불펜
  최원준이 6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이후 불펜이 연달아 실점하며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
  특히 최지강의 홈런 허용은 심각한 고민거리입니다. 안정감이 전혀 없습니다.

✅ 불펜 비교 : LG의 안정적인 우세

⚾ 타격 컨디션

• LG 타선
  최원준 상대로는 고전했지만, 두산 불펜 상대로 홈런 2방 포함 5득점하며 뒤집기 성공!
  박동원의 대타 3점 홈런은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았고,
  점점 타선의 폭발력이 살아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 두산 타선
  송승기의 제구 난조를 잘 공략했지만, 그 이후 LG 불펜 앞에서는 완전히 침묵.
  홈에서도 타격 흐름이 살아나지 않으며, 주중 시리즈부터 이어진 침체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타격 비교 : LG의 완벽한 우위

???? 종합 분석 및 예상

전력, 기세, 투타 밸런스 모두에서 LG가 압도적인 우위입니다.
전날 패배는 두산에게 큰 타격이었고, 이번 경기 선발인 김유성은 현재 1군 선발로는 버거운 수준.
반면 LG는 치리노스를 중심으로 불펜과 타선까지 전부 살아나 있으며,
**“강팀의 전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추천 베팅 포인트

• ✅ 승패 추천 : LG 승

• ✅ 예상 스코어 : LG 9 : 2 두산

• ✅ 핸디캡 추천 : LG 핸디 승 (-1.5 기준)

• ✅ 언더/오버 추천 : 오버 (기준점 8.5 기준)

• ✅ 5이닝 승패 : LG 5이닝 승리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