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팀 : 일본M FIVB랭킹 2위(C조 1승1패, 2위)

일본은 직전경기 아르헨티나 상대로 3-1(25:16, 25:22, 18:25,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독일 상대로 2-3(17:25, 25:23, 25:20, 28:30, 12:1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5-8, 서브 8-5, 범실 24-22의 결과. 블로킹에서 밀리면서 3세트를 내주기도 했지만 탄탄한 조직력과 수비, 그리고 안정적인 리시브 이후 상대 센터 블로킹을 무력화 시키는 반박자 빠른 공격으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경기. 니시다 유지(21득점)의 반박자 빠른 공격이 인상적 이였고 다카하시 란(14득점)과 팀의 에이스가 되는 이시카와 유키(11득점), 그리고 팀의 주장이 되는 이시카와 유키(11점) 까지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 되었던 상황.

# 원정팀 : 미국 FIVB랭킹 6위(C조 2승, 1위)

미국은 직전경기 독일 상대로 3-2(25:21, 25:17, 17:25, 20:25, 15:11) 승리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아르헨티나 상대로 3-0(25:20, 25:19, 25:16)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8-7, 서브 11-6, 범실 27-27의 결과. 주전 세터이며 현재 배구의 세터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세터로 평가받고 있는 미카 크리스텐슨 세터와 대표팀을 이끄는 리더가 되는 아포짓 맷 앤더슨(14득점)이 합류한 효과가 나타난 경기. 미카 크리스텐슨 세터가 코트에 나오자 아웃사이드 히터 애런 러셀(16득점)과 토레이 데팔코(18득점)의 빠른 공격 위력도 배가 되었고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흐름을 주도했던 상황. 또한, VNL 한 경기 개인 최다 블로킹 타이기록의 보유자 미들블로커 맥스웰 홀트(13득점)도 제 몫을 해냈으며 서브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마지막 고비를 넘을수 있었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일본이 홈에서 3-0(25:20, 25:23,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3-10, 서브 12-3, 범실 18-19의 결과.

최근 5경기 1승4패의 결과.

# 베팅전략

올림픽 남자 배구에서는 각 3개 조의 상위 2개 팀과 승점과 상대전 기록, 세트 득실을 따져 3위를 차지한 2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 C조에서는 미국(6점)과 일본(4점)이 8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조 1위 자리를 놓고서 격돌한다.

# 베팅추천

지난 네이션리그에서 서브가 잘 들어가면서 미국을 완파한 일본 이지만 블로킹 싸움에서는 많이 밀렸다. 미국의 높은 블로킹 벽의 위력이 이어질 것이며 지난 네이션리그에서 가동되지 않은 핵심 자원들이 합류한 미국이 되는 만큼 일본의 서브에 무너지는 모습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미국 승리 ~!

승&패=>패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