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4월30일 요미우리 히로시마 분석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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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NPB] 4월30일 요미우리 히로시마 분석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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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프리뷰] 4월 30일 요미우리 vs 히로시마 경기 전망

선발 투수 비교

요미우리는 시즌 3승 무실점 행진 중인 야마사키 이오리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 23일 주니치전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투구 수 관리 실패로 조기 강판된 바 있다. 시즌 28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 중이며, 작년 히로시마전에서 부진했던 경험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핵심이다.

히로시마는 오오세라 다이치가 선발 등판한다. 23일 야쿠르트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시즌 초반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도쿄돔 원정에서 들쭉날쭉한 투구를 보여준 적이 있지만 야간 경기라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다.

선발 투수진은 요미우리가 근소한 우위를 보인다.

불펜 비교

요미우리는 전날 경기에서 이노우에 하루토의 6이닝 3실점 이후 불펜이 연장 포함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안정감을 보였다. 피안타 단 2개에 필요한 순간 삼진을 잡아내며 분위기를 잠재우는 데 성공했다.

히로시마는 선발 모리가 6이닝 2실점으로 승리 조건을 갖췄지만, 9회말 2사에서 터진 실책과 12회말 나카자키 쇼타의 무너짐으로 인해 사요나라 패배를 당했다. 특히 나카자키는 클러치 상황에서 기용이 부담스러운 모습을 재확인시켰다.

불펜 전력에서도 요미우리가 앞선다.

타격 비교

요미우리는 모리 상대로 주자 9명을 출루시켰지만 2득점에 그쳤다. 그러나 경기 후반부인 9회와 12회에 찬스를 만들어낸 점에서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트레이 캐비지는 3안타를 기록하며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했다.

히로시마는 3득점을 모두 스에카네의 방망이에서 만들어냈다. 그러나 스에카네를 뒷받침할 타자가 없다는 점은 뚜렷한 약점이다. 아키야마 쇼고의 공백은 확실히 타선 운영에 부담을 주고 있다.

타격 역시 요미우리 쪽이 조직력에서 앞선다.

종합 분석

히로시마는 스에카네 외에 공격을 책임질 타자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약점이다. 반면 요미우리는 불펜 안정감과 중심 타선의 힘에서 확실한 우세를 보이고 있다. 오오세라의 호투로 인해 점수 차는 크지 않겠지만, 전체적인 전력의 밸런스를 고려할 때 요미우리가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

최종 예상

  • 예상 스코어: 요미우리 3 – 2 히로시마

  • 승패 추천: 요미우리 승

  • 핸디캡: 히로시마 +1.5 승

  • 언더/오버: 언더 (6.5 기준)

  • 합/홀: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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