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05월14일 레알 바야돌리드 지로나 FC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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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라리가] 05월14일 레알 바야돌리드 지로나 FC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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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석] 바야돌리드 vs 지로나 - 지로나의 안정적인 경기력 우세

■ 바야돌리드

바야돌리드는 현재 리그 최하위(4승 4무 27패)로 완전히 무너진 상태입니다. 최근 9연패를 포함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직전 마요르카전에서는 세트피스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에 집중력 저하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15실점을 기록하는 등 수비 조직력은 심각하게 붕괴된 상태입니다. 기본적인 전술은 4-2-3-1을 사용하며 아말라(MF)와 모로(WF)의 개인기 의존도가 크고, 풀백의 오버래핑을 통해 활로를 찾으려 하지만 전체적인 템포가 느리고 수비 간격도 넓습니다. 실라(FW)의 복귀는 긍정적이지만, 미드필드와 수비의 구조적 약점을 해결하기엔 부족함이 있습니다. 또한, 토레스(DF), 산체스(DF), 케네디(MF)의 부상 결장으로 전력 약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 지로나

지로나는 직전 비야레알전 0-1 패배 후 다소 주춤했으나, 마요르카전 승리와 레가네스전 무승부를 통해 수비 조직을 안정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블린트(DF)와 로페스(DF)의 경험 있는 수비진을 중심으로 안정된 빌드업을 전개하며, 전방의 슈투아니(FW)는 공중볼 장악에 강점을 보입니다. 4-3-3 포메이션을 유지하며 아르투르(MF)와 에레라(MF)가 중원에서 템포를 조절하고, 아스프리야(FW)와 포르투(FW)가 양측에서 빠르게 침투하는 공격 전개가 장점입니다. 결장자들(아르테로(MF), 브리안 힐(WF), 판 더 비크(MF), 미세후이(MF), 구티에레스(DF))이 있지만, 블린트와 같은 대체 자원이 효과적으로 그 자리를 메우고 있어 경기력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 결론

지로나는 조직적인 수비와 안정된 전방 공격 루트를 바탕으로 바야돌리드에 비해 압도적인 경기력 우위를 보입니다. 바야돌리드는 수비 안정감, 전술 완성도, 체력적인 문제 등 여러 측면에서 한계를 드러내며 반전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홈 마지막 경기라는 동기부여는 있지만, 실제 경기 운영에서는 지로나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다득점보다는 신중한 운영 속 언더 스코어 흐름이 예상됩니다.

■ 베팅 제안

  • 일반: 지로나 승

  • 핸디캡(+1.0): 지로나 승

  •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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