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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력 외 선수들은 오후 5시 이후에만 훈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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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467.webp.ren.jpg [디애슬레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력 외 선수들은 오후 5시 이후에만 훈련 가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전력 외로 분류된 선수들에게 이번 주 훈련장 출입 시간을 제한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제이든 산초, 안토니, 티렐 말라시아 등 5명의 선수는 오후 5시 이후에만 캐링턴 훈련장에 출석할 수 있으며, 이는 루벤 아모림 감독과 1군 스쿼드가 훈련을 마치고 떠난 이후의 시간이다.


이들은 아모림 감독의 향후 시즌 계획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달 초 구단으로부터 거취 정리를 위한 추가 휴식 기간을 부여받았다. 지난주에는 훈련장 시설이 자율적으로 개방됐고, 래시포드는 실제로 별도 훈련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주부터는 이들이 캐링턴에 복귀할 예정이나, 팀 훈련에는 참여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일정에 맞춰 출석하게 된다. 또한, 1군 선수단이 이번 주말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원정경기를 위해 스톡홀름으로 이동한 이후에도, 이들 선수는 주말 동안 캐링턴에서 별도로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구단 측은 다섯 선수 모두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일부 선수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으며, 정상적으로 훈련에 복귀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포드)를 올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추가 영입을 위해서는 전력 외 자원들의 이적 정리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각 선수들의 거취도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시즌 후반기를 애스턴 빌라에서 임대로 보낸 래시포드는 해외 이적을 선호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니코 윌리암스 영입이 무산된 뒤 래시포드를 대체 자원으로 검토 중이다. 


산초, 안토니, 말라시아는 각각 첼시, 레알 베티스, PSV에서 임대를 소화했으며, 가르나초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선호하고 있는 반면 첼시는 여전히 관심을 보이는 구단으로 알려져 있다.


맨유는 다음 주 미국 투어를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프리미어리그 서머 시리즈에서 웨스트햄, 본머스, 에버턴과 차례로 맞붙은 뒤, 8월 9일에는 올드 트래퍼드에서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프리시즌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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