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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들이 들려주는 교황 선출 콘클라베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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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제 얼굴이 좀 핀 레오 14세

유흥식 추기경: 두 번째 투표로 가니까 더 좁혀지는 거 있죠. 세 번째 가니까 확실히 더 좁혀져요. 네 번째 가니까 확 쏠려 버렸죠. 89표 나왔을 때 다 일어나서 박수 치고.

장폴 베스코 추기경(알제리): 결정이 상상보다 훨씬 빨랐다. 이견이 나왔지만 곧 거의 만장일치가 이뤄졌다.

조지프 토빈 추기경(미국): 레오 14세가 콘클라베 투표 당시 자신의 이름이 계속 거론되자 막중한 부담감에 머리를 감싸 쥐었다.

티머시 돌런 추기경(미국): (콘클라베 당시 나온 음식에 불만족했던 듯) 빨리 끝내야겠다는 좋은 동기가 됐다. (??????????)

윌턴 그레고리 추기경(미국, 은퇴): 레오 14세에게 교황직에 적응할 시간을 주는 게 중요하다, 그는 교황을 한 적이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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