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V365
옛 일본 제국 시절을 부러워하는 친구가 있다면 말이죠


그렇게 좋은 나라였으면 왜 일제 패망 후 연합군 통치기에 제국시절로의 복고를 외치며 일어난 사람이 단 하나도 없었겠냐고 얘기하면 됨
일본인 지들도 그 미친 군국주의 체제에서 살기 개같았다는 반증이니까
제국 망한게 그렇게 불만이면 전후에 맥아더 암살 시도하거나 트루먼에게 벤또 폭탄이라도 던졌어야 했는데 그런 건 GHQ 7년간 하나도 없었고
의병 14만명 일어났던 한국과 달리, 총옥쇄를 각오했던 7천만 신민과 위대한 황군은 막상 주권 뺏기고는 저항은커녕 천황 이하 전국민이 맥 총독에게 충성맹세했음. 끽해야 패잔병 한놈이 1970년대까지 필리핀에서 민폐나 끼쳤지
당대 일본인들도 알았던거야
일본 제국 체제가 얼마나 이어갈 가치가 없었는지